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

2010년 1월3일 신년맞이 태백산 산행 내 나름대로 의미가 2009년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가슴에앉고 강원도 추암마을에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을 가슴속으로 기도하고 이어서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을 올랐다. 햐얀꽃님과 함께 새해첫날 산행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은 처음이며 너무나 환상적이.. 더보기
2010.1.12(대구 가는날~♥) 「힘들고 지칠때면 하늘을 올려다봐, 같은 하늘아래 어딘가에 니가 행복하길 바라는 내가 늘 있으니까..」 연애는 입술을 떨리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리게 한다 너무 뜨거운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욕망이다 사랑은 덜 마른 시멘트 바닥에 발자국을 새기는 것이다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 더보기
2009년 흔적들...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더보기
오늘도 나는.... 나!! 경아는~힘들게 열심히 살아왔다. 앞만 보면서 온 것 같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유명한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의 모습이지만, 남에게 피해 주지 않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착실하게 살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일을 다 할수 있겠는가?. 사랑이야기를 읽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