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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경북 포항산행/폭포들의 협공-내연산(內延山)【19년7월24일】 19.7.24.수요일오늘,내가 좋아서 발걸음 하는 것지만 카멜장비에 두다리,팔 온싹씬이 쑤시는날이다.다나스 태풍 영향으로 영남지방 몇칠째 많은양 비가 왔었고 내연산 폭포 보고파 안달이 난 것이다.하루 운동 헬스장 아니 산에서  내연산 으로 가 본다.해마다 이맘때 보고픈 풍경들이다           폭포들의 협공포항 내.연.산오늘 포항 폭염주의보 35도 가르친다.무더위 카멜 장비 메고 계곡으로 들어 가지만,해마다 힘겨워 한다.하지만 여름,가을로 안보면 보고싶은 곳이다.산행전 아침 대신 산삼 한뿌리 먹고 가볍게 트레킹 시작하지만,말벌한테 두방 쏘이고 열이나서 도저히 몸찾겠던랑..오직 했으면 알탕까지 했을려나... 지금껏 발벌에게 4번 쏘이다 보니 부어 오르는것 없다.아마,면역이 되었는...가!!       .. 더보기
경북 포항산행/폭포따라,단풍따라 떠나는 내연산 가을【18년11월10일】 포항 내.연.산 18.11.10.토요일 내연산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갔던 산행지!! 블친"코스모스"님 포항 도착 시간과 보경사 오후12시 가까운 시간 그리고,저녁엔 집안 행사가 있어서 급한 마음에 다녀온 흔적만 남겨본다 가을이 바삐 지나고 있는 길목,,한주간의 3건의 포스팅 숨가쁜다.. 반가운 가을비가 지난 자리 내려앉은 낙엽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 모든 잎이 꽃이 되었다가 하나둘 떨어진 모습마져 눈물나게 아름답다, 낙화만큼이나 저릿한 낙엽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 낙엽이 지는 데에는 나무들이 겨울을 지내는 동안 영양분의 소모를 최소로 줄이기 위한 자연의 이치가 숨어 있다고 했던가,,, 사람들은 흔히 내연산을 이렇게 표현한다. "여름에 걷기 좋은 산"이라고. 아마 잎이 넓은 활엽수가 많아 .. 더보기
경북 포항산행/보경사&내연산 12폭포 계곡 트레킹【18년8월18일】 18.8.18.토요일 노.가.다 오늘,내가 좋아서 발걸음 하는 것지만 카멜장비에 두다리,팔 온싹씬이 쑤시는날이다. 가뭄이 심하던 영남지방 몇칠째 많은양 비가 왔었고 내연산 폭포 보고파 안달이 난 것이다. 주말 이른 아침 나홀로 내연산 으로 가 본다. 해마다 이맘때 보고픈 풍경들이다 폭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