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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꽃

대구여행/배롱나무와 고택이 아름다운 곳 하목정霞鶩亭【18년8월12일】 올해 유난히 배롱나무소식에 7.8월에 가볼만한곳으로 자주 발걸음 하는 것 같다. 주말 안동의 체미정&병산서원 이어 휴일 대구 하목정 안으로 들어가 뒷편으로 들어가면 배롱나무가 흐드러지게 이쁘게 피어 있다 * 하목정 * 대구 유형문화재 제36호로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이종문이 1..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 2부/배롱나무 꽃이 만개한 병산서원 【18년8월11일】 병산서원 채미정 사진 담고 그길로 병산서원 으로 간다.한국의 대표적 유교서원인 안동에 자리잡고 있는 병산서원 배롱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말이다.. 병산서원은 두번째 발걸음 하는곳이다. 병산서원(屛山書院)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에 있다.서원은 본래 풍산읍에 있던 풍악서당을 모체로 하여 건립되었다. 이 서당은 읍내 도로변에 있어 시끄러워 공부하기에 적당하지 않다는 이유로 1572년(선조 5)에 서애(西崖) 유성룡(柳成龍, 1542∼1607)에 의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이 서당은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7년 재건되었다. 풍악서당이 서원으로 된 것은 1614년(광해군 6) 사당을 건립하고 유성룡의 위패를 모시면서부터이다. 서원은 1863년(철종 14)에 조정으로부터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다시 찾은 종오정 [從吾亭] 배롱나무 꽃【18년8월4일】 종오정 [從吾亭] 18.8.4 얼마전 다녀온 경주 종오정으로 다시 발걸음을 향해 본다. 지난번 찾았을 때는 미처 연꽃이 개화하기 전 조금 이른 시기에 찾았던 탓에 말이지. 이제는 조금 더위에도 적응이 되었는지 강한 햇살에도 조금은 무덤덤한 느낌이네~ 경주 손곡동에 있는 종오정 종오정 배롱나무 꽃.. 종오정 연못에 연꽃이 만발했다 종오정은 조선 영조 때 자희옹 최치덕이 1747년에 지은 정자다. 이곳은 아담한 정자와 연꽃이 잘 어우러져 해마다 여름이면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또 종오정을 비롯해 귀산서사와 일성재 등이 있어 숙박이 가능한 고택체험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연껓과 베롱나무꽃이참 좋았던 그곳 종오정 하지만, 오늘 39도 되는 날씨에 서 있기에 번겁다 조선시대 학자인 최치덕이 지은 종오..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3부/대릉원 배롱나무꽃【18년7월29일】 대.릉.원 2018.7.29 3부 경주 대릉원은 황남동 일대의 고분군들로 신라의 왕권강화가 이루어졌던 시기인 4세기에서 6세기 초까지의 무덤이라고 볼 수 있다. 대릉원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천마총과 황남대총, 미추왕릉 등이 자리한다. 대릉원에 위치한 고분들에서 나온 문화재만 해도 수두룩하다고 하는데.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곳이지만 멋진 수목들로 조성된 멋진 산책로가 마치 공원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천마총 앞의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면 그림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한다. 그럼 경주 대릉원 배롱나무꽃길 따라 걸어볼까!!! 백일 동안 피고 지는 목백일홍의 계절이다. 대릉원으로 들어서는 순간 예사롭지 않은 풍경이 전개된다 얼핏 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