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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모스

경남 창녕여행/남지 낙동강 9월 꽃시절 ㅡ 황화코스모스,해바라기 그리고 메밀꽃 【19년9월15일】 경남 창녕 낙동강 남지 꽃시절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그리고 메밀꽃... 19.9.15.일요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접어들었다. 올해 봄 노란 물결로 관광객들을 유혹하던 유채밭에는 소설 ‘메밀꽃 무렵’의 하얀 메밀꽃과 코스모스,해바라기, 백일홍 밭이 있고, 바로 옆에는 낙동강 물이 청명한 가을하늘을 태우고 잔잔히 흐르는 있고, 이 강물과 묘하게 어울리는 남지철교를 배경으로 가을 나들이 다녀왔다 알록달록한 백일홍, 파란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해바라기, 코스모스와 메밀밭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겨도 좋을 아름다운 꽃길이다. 특히 남지개비리길 입구에 있는 억새전망대 주변에는 0.5㏊의 황화 코스모스단지가 가을 분위기를 더해준다.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 4계절 동안 끊이지 않는 꽃놀이 남지 백일홍 축제를 .. 더보기
울산여행/태화강 대공원 가을시작& 비오는 날의 수채화【18년9월13일】 태화강 대공원 가을시작 18.9.13.목요일 9월중순으로 달려가고 있다. 9월이 되니 8월에 그리 무더웠던 날씨는 온데간데 없고 이제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려나 본다. 그런데, 9월 들어서 계속 흐린 날씨와 비소식이 잦다보니 여행을 많이 다니는 나의 입장에서는 조금 섭섭하기는 하넹^^ 국내.. 더보기
울산여행/보라빛 맥문동으로 수놓은 울산 태화강 철새공원【18년8월19일】 맥문동 2018.8.19.일요일 한주간 울산 두번 발걸음이다. 자~ 그럼 오늘은 이렇게 다가온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서 울산 태화강 철새공원 꽃길따라 여행지를 소개 해 보도록 한다~! 이제 출발해볼까^^가즈아. . 울산 도심 최대의 친수생태공원인 ‘태화강 대공원‘의 맞은편에 철새 보금자리인 ‘태화강 철새공원’ 대숲에는 기존 조경수로 심어져 있던 벚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곰솔 등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 철새가 서식하기 좋은 최적의 자연 환경으로 평가되고 있다. 잔디광장 2개소(1만 8,700㎡), 야생초화원(1만 3,000㎡)이 조성됐으며 자전거도로(1.7km), 산책로(2.8km) 등. 산책로 주변에는 피라칸사스(관목류) 1만 4,000주(1.1km)를 심어 겨울철이 되면 열매가 철새의 먹이로 제공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2부/경주 첨성대 &황화코스모스가 만든 노란 물결 ....【18년7월29일】 첨.성.대 2018.7.29 2부 황화코스모스가 만든 노란 물결 첨성대 주변 꽃밭에 이어 그다음은 황화코스모스가 반겨준다 멀리서 바라보면 감귤껍질을 햇살에 말려놓은 것 같은 느낌을 전하는데 황화코스모스는 바다를 이루고 출렁거린다.풍경에 놀라니 심쿵주의보. 누구든, 언제라도 휴식을 누릴 공간만큼은 항상 제공한다. 봄, 여름, 가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피크닉매트를 깔고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어폰을 통해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도 좋은 곳. 유끼 구라모토의 연주음악을 어울린듯 하지만,더운 관계로 유로음악으로 고고~..♬♪♩ 국보 제31호. 높이 약 9.5m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신라시대 천문을 관측하던 건물로 일제강점기 까지 천문 관측을 하였다고 한다. 첨성대를 마주 보며 오른쪽 편으로 황화코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