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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에서 보는 세상_【23년10월30일】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엔 묘한 매력이 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 힘든 시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하늘에서 보는 색다른 세상. 이색적인 풍경들 아름다운 운해와 가을풍경이다. 더보기
가을의 길목에서 지친 나를 위해 쉼표를 주는 여유를 - 포항 포토피아카페 에서.. 가을의 길목에서 지친 나를 위해 쉼표를 주는 여유를 - 포항 포토피아 카페에서- 가을의 맑은 하늘처럼 마음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음악들은 가만히 귀 기울이게 하는 힘이 있었다. 바쁜게 보내고 있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잠시 쉬어간다. 더보기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잠시 가을이던가.. 하늘은 어느새 가을이라고~ 알려 주는 듯이 푸르고 높다. 산책길 만나는 밤나무와코스모스들이 삐죽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밤송이도 가을이라고 슬쩍 말을 건낸다... 우리 모두가 몸도 맘도 그득그득 풍요로운 가을날이 되길 꿈꿔본다. 한박자 쉬고 두박자 쉬고 세박자 마저 쉬고, 하나 둘 셋 쉴줄도 알아야 장거리 여행 할수 있다. 운동 하고 난 후 조금 지친 마음에 햇살을 비춘다.. 더보기
경남 양산여행/가을이면 황금빛 이삭으로 신의 음률 들려주는 수크령&황산공원 【20년8월30일】 경남 양산/가을이면 황금빛 이삭으로 신의 음률 들려주는 수크령&황산공원 【20년8월30일】 2부 수크령 긴 장마 긴 태풍 계속된다. 날씨 예보도 시시각각 변한다. 요즘 날씨 특징은 단시간 내에 집중 호우가 내렸다,그쳤다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그리 맑던 하늘이 바람과함께 순간적으로 닭똥같은 빗줄기가 쏟아 지는데 한시간 가량 차안에서 멍 때려는것 같다 다행히 점점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이제 장마는 물러가라..지겹다. 1편에 코스모스 담는 도중 후다닥 2편에서 수크령을 담아보았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 한차례 소나기로 바람에 흩날리는 수크령 가을바람 따라 일렁이는 억새에 손을 대면 사라랏,,, 소리가 날 것 같은 느낌.... 살랑살랑 흔들리는 수크령의모습 수크령은 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천년고도 경주 불국사(佛國寺) 단풍 가을의 색으로 곱게 물들었다. 【19년11월16일】 천년고도 경주 불국사 단풍 가을의 색으로 곱게 물들었다. 19.11.16.일요일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찾는곳이다 가을이면 단풍으로 가득한 풍경을 남기고 싶어서다 어찌보면 매년 똑 같은 풍경일수도 있지만, 같은 풍경을 보는 한 살씩 나이가 들고,느끼는 느낌도 다르다. 이렇게 매년 사진을 남기다 보면 사진에 시들할 때 쯤되면 꽤 괜찮은 기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 올해 대체적으로 단풍 상황이 안좋은것 같다. 석굴암 단풍 터널에도 아직 멀었고,통일전 은행나무은 엉성하고 오늘 지나가는길에 보니 뼈밖에 남았다. 오늘 일정은 불국사&대릉원&용담정 잡고 떠나보는데... 용담정은 이미 시기을 놓치고 처음 가 본곳이라 내년에는 맞추어가야할듯 하다. 대릉원 단풍은 그나마 그중에 제일 나을듯 하다. 이른..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보문호와보문정의가을.【19년11월7일】 경주'보문호'의 가을풍경 19.11.7.목요일 곱게 그려놓고 이쁘게 바라보는 그 미소를 사진에 담는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내가 가진 가을의향기 마음으로 사진에 빠져보는 시간이다 이곳은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라 항상 색다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신라의 문화의 전시장이라 불리워도 좋을 것 같다. 가는 곳마다 유적지가 잘 보존되어 하루 여유를 가지고 가볼만한 곳이다. 보문 단지 도로변도 예외는 아니다. 드라이브 코스를 차가 아닌 두 발로 사뿐히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벚꽃길을 달려도 좋은 곳이다. 북군동의 벚꽃길은 드라이브 중인 자동차들의 바퀴를 멈추게 할 정도로 예쁜 곳이다. 약간의 오르막에서 숨을 돌려 내리막을 가면 도로의 커브마다 들어찬 벚꽃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