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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행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 7월 꽃들의 향연 ‘창포원’ (1부) 【23년7월2일】 1부 :: 수국&원추리 주말-경남함양(상림공원) 휴일-경남거창(창포원) 5월달 이어 7월 여름꽃 만나려 가본다 1월에 경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했고 5월에 개장했다는 거창 창포원. 6~7월은 연꽃과 원츄리,수국의 계절이라고 했다.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 본다. 새벽6시 도착했다 거창여행 축구장 66배크기의 거대정원 창포원을 즐겨보자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는 정원 봄(4~6월)에는 꽃창포 + 왕벚꽃 주제길, 여름(6~9월)에는 연꽃과 수련, 수국 + 어린이 물놀이체험 가을(9~11월)에는 국화와 단풍, 겨울(11~3월)에는 유수지와 습지 주변의 갈대와 억새 + 어린이 키즈카페. 경남 거창에 가볼만한곳인 창포원은 수국 이외에도 곳곳에 다양하고 예쁜 곳들이 잘 정리돼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 더보기
경남 거창 자연과함께 하는 돈가스 전문점 ❛바우❜ 【22년6월12일】 일상 속 쉼표 하나, 거창여행을 마치며 ... 전국 여행길에 맛집,카페 한두곳은 걸쳐 지나간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처음엔 카페인줄.. 가조 바우식당 이다 멋스러운 건물이 그 근처에서 보기 드물게 깔끔해보였다. 온천도 하고 골프도 즐길수 있는 경남 거창 가조 여행도 좋지만.... 여행 하면서 맛집 탐방도 즐거움을 덤으로 올려본다 더보기
경남 거창여행/보랏빛 라벤더 향기가 가득한 허브빌리지 【22년6월11일】 경남 거창 6월 가볼만한곳 "보라색 꽃" 부부가 함께하는 맛난 여행길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 허브빌리지에 보라색 라벤더꽃이 활짝 펴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카페그라토, 폐교와 라벤더꽃밭 펜션 아름다운 풍경속에 라벤더 빠져본다. 유월의 파란 하늘 아래 보랏빛 라벤더 꽃들이 활짝 피었다 라벤더는 허브의 여왕, 향의 여왕으로 불리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꽃이다 정읍,고창 라벤더 보려 갈려니 차왕복 거리가 700킬로 넘는 거리이다 보니 포항에서 그나마 가까운곳 거창으로 달려본다 요번주은 경남권 거창 (허브빌리지&창포원) 그리고 고령(대가야 생활촌) 정하고 떠나본다 주말 일기 모니터 해 본 결과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달려건만, 구라청 일기 예보에 창포원 안개은 물건너간 휴일이였다 수채화같은 라벤더 예쁜 .. 더보기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21년11월7일】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21년11월7일】 청명하고 맑은 하늘과 구름 유난히 눈부시게 다가오는 계절에 거창으로 막바지 가을여행을 떠나보았다. 어두컴컴한 새벽5시 포항을 떠나 거창에 도착하니 기대 했던 안개는 없었는터라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을 걷다 . 창포원 오니 서서히 청명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가을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여행의즐거움은 날씨 덩달아 기분좋은 하루 시작이였다 경남 거창창포원 자주 오는것 같다. 일단 넒어서 한적한 공간과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거창창포원은 거창 남쪽 거창 일반산업단지 옆의 평야에 위치하고 있다. 황강과 대산천이 만나는 강가에 농경지 오염원을 자연 친화적인으로 예방하는 습지를 만들었다. 합천댐으로 수몰되.. 더보기
경남 거창 감악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숨은명소【21년10월1일】 경남 거창 감악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숨은명소【21년10월1일】 감악산 일출&운해-2부 일출시간은 6시25쯤 가량 올해는 운해까지 반겨준다. 늘 그랬던 것처럼 해가 떠오르는 그 이른 새벽에 산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다. 재잘거리며 들려오는 참새들의 아침인사에 지평선 저 아래로부터 태양은 밤새 움츠렸던 태동의 기지개를 켠다 소리없이 밝아오는 하루 쉼없이 이어온 태고의 숨결은 부단한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며 경이로운 삶의 의지를 살라왓으니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오늘이 내겐 그냥 주어진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복된일인가 이 아침으로부터 나는 희망한다 경남 감악산은 거창의 진산으로 정상에서 거창 읍내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 수많은 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며, 해맞이 .. 더보기
경남 거창 창포원 2일차 :새벽 안개속에서 몽환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노오란 창포꽃길 【21년5월23일】 경남 거창 창포원 2일차 :새벽 안개속에서 몽환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노오란 창포꽃길 【21년5월23일】 2일차 둘째날 새벽풍경이다 작년 이곳 나의생일날 백일홍 필때 포스팅 들어 갔었다 창포꽃 이쁜다고 관리인분 에게 듣고 올해 찾았던 것이다 좋은 여행지는 메모 해 두었다가 그시기에 꼭 가보는 방향이다. 보통, 1박2일 여행길 오르면 최대 4~5군데 들려 오는 경향인지라 매번 일주일 정도 포스팅이 늦어진다 거기다가 네이버 블로고 함께 하니 더딘게 가는것 같다. 2015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약 4년만에 완공된 모습을 드러냈는데 무려 13만평에 사업비가 약 240억 이상 들어간 곳이다. 3대 국립공원인 가야산, 덕유산, 지리산의 중심에 있는 거창군은 수승대와 월성계곡이 유명하고 가을에는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이 .. 더보기
경남 거창 창포원 1일차 : 아름다운 꽃과 연못이 기다리는 그림같은 힐링 【21년5월22일】 경남 거창 창포원 1일차 : 아름다운 꽃과 연못이 기다리는 그림같은 힐링 【21년5월22일】 1일차 거창 창포원 이틀을 머물다 가는날 첫날은 오후 시간대 구름도 없고 밋밋한 날씨에 인물샷 위주로 담고, 둘째날 안개 자욱한 몽환적인 풍경이 이루어졌다 우선, 주말 첫째날 거창창포원은 거창 IC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접근성도 좋은곳이다. 거창 창포원에 창포꽃도 만발하였는,. 지금 5월이 창포원이 가장 이쁜때인 것 같다 원래 둘째주 창포꽃이 절정이였는데 집안에 일이 있어 한주 늦게 발걸음 했다. 그래도 아직은 꽃은 그리 나쁜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가정의달 5월 햇살은 뜨겁지만,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야외로 많이 다니실듯하다. 넓은 장소에 많은 산책길을 따라 걷기 좋은 곳이 더 선호하는듯. 황.. 더보기
경남 가볼만한곳_국내 최대 수변생태공원 거창창포원【20년11월1일】 경남 가볼만한곳_국내 최대 수변생태공원 거창창포원【20년11월1일】 나의생일날 국화와백일홍,코스모스가 피어난 길에 자전거를 타고 ... 오늘 나의생일날 합천,거창 하루 빠뜻하게 움직여 보았다. 이른 아침 거창(의동마을 은행나무길),창포원,오후엔 합천(용문폭포) 꽃집에 파는 꽃은 그다지 안좋아라 한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꽃들이 나에겐 그무엇보다 큰 생일 선물인셈이다. 내 생일 어쩔(°□°;) 이렇게 흐린 날 뭘 해볼까,, 비가 오는 날엔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며 이렇게 속삭이고 싶다 비처럼 하염없이 사랑하고 싶다고.... 비처럼 모든 것을 감싸주고 싶다고.... 비처럼 위한 노래가 되고 싶다고.... 비처럼 모든 것을 다시 새롭게 해주고 싶다고... 비(rain)처럼 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이고 싶다고...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