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거창 :: 병곡마을 수양벚꽃길 【25년4월13일】 거창 남상면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에서, 북상면 병곡마을 수양벚꽃길 까지 약 30km 정도 이동 수승대의 대단한 벚꽃을 지나 북상면 소재지의 소소한 벚꽃무리들도 지나 덕유산 자락으로 좀 더, 좀 더 가까이 달려간다. 그러다 홀린 듯 병곡길로 들어선다. 수양벚나무의 길이다. 월성계곡을 따라 나 있는 병곡마을의 수양벚꽃길. 흐르러진 수양벚꽃가지에 분홍팝콘이 풍성하게 매달려 있다살랑살랑 바람에 흩날리는 조용한 산골의 길고 긴 도로를 걸으며 딴 세상 어딘가를 걷고있는 것 같은 황홀한 봄 정취 오후 시간대라 차와 여행자풍경 사진은 어려워 인물컷 으로 흔적 남겨본다 임불마을과 비슷하게 딱 병곡마을에 수양벚꽃이 있는게 아니라 마을로 가는길의 가로수가 모두 수양벚꽃 이다. 그래서, 마을로.. 더보기 경남 거창 용원정(龍源亭) 쌀다리【25년4월13일】 용원정 주변 풍경 사계절 중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 때 이다 하지만,간밤에 비 바람으로 하루 아침에 벚꽃잎이 털려버려다 작년부터 와 보고 싶었는 곳이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른 새벽에 들어 와 본다. 효열각(孝烈閣)과 용원정(龍源亭) 날씨가 갑자기 종잡수 없는 오늘이다 비가 오는가 싶던니 강풍 눈발이 날리고,맑은 날씨로 변하는 하루이다 겨울로 다시가는 추위이다 용원정(龍源亭)은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병항마을에 있는 정자로, 구화 오수선생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으며 용원정 앞에는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계(龍溪)라는 하천 위에 돌다리가 놓여 있는데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백미 천 섬을 들여 만들었다 하여 '쌀다리'라고 불린다... 더보기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 7월 꽃들의 향연 ‘창포원’ (1부) 【23년7월2일】 1부 :: 수국&원추리 주말-경남함양(상림공원) 휴일-경남거창(창포원) 5월달 이어 7월 여름꽃 만나려 가본다 1월에 경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했고 5월에 개장했다는 거창 창포원. 6~7월은 연꽃과 원츄리,수국의 계절이라고 했다.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 본다. 새벽6시 도착했다 거창여행 축구장 66배크기의 거대정원 창포원을 즐겨보자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는 정원 봄(4~6월)에는 꽃창포 + 왕벚꽃 주제길, 여름(6~9월)에는 연꽃과 수련, 수국 + 어린이 물놀이체험 가을(9~11월)에는 국화와 단풍, 겨울(11~3월)에는 유수지와 습지 주변의 갈대와 억새 + 어린이 키즈카페. 경남 거창에 가볼만한곳인 창포원은 수국 이외에도 곳곳에 다양하고 예쁜 곳들이 잘 정리돼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 더보기 경남 거창 자연과함께 하는 돈가스 전문점 ❛바우❜ 【22년6월12일】 일상 속 쉼표 하나, 거창여행을 마치며 ... 전국 여행길에 맛집,카페 한두곳은 걸쳐 지나간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처음엔 카페인줄.. 가조 바우식당 이다 멋스러운 건물이 그 근처에서 보기 드물게 깔끔해보였다. 온천도 하고 골프도 즐길수 있는 경남 거창 가조 여행도 좋지만.... 여행 하면서 맛집 탐방도 즐거움을 덤으로 올려본다 더보기 경남 거창여행/보랏빛 라벤더 향기가 가득한 허브빌리지 【22년6월11일】 경남 거창 6월 가볼만한곳 "보라색 꽃" 부부가 함께하는 맛난 여행길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 허브빌리지에 보라색 라벤더꽃이 활짝 펴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카페그라토, 폐교와 라벤더꽃밭 펜션 아름다운 풍경속에 라벤더 빠져본다. 유월의 파란 하늘 아래 보랏빛 라벤더 꽃들이 활짝 피었다 라벤더는 허브의 여왕, 향의 여왕으로 불리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꽃이다 정읍,고창 라벤더 보려 갈려니 차왕복 거리가 700킬로 넘는 거리이다 보니 포항에서 그나마 가까운곳 거창으로 달려본다 요번주은 경남권 거창 (허브빌리지&창포원) 그리고 고령(대가야 생활촌) 정하고 떠나본다 주말 일기 모니터 해 본 결과 소나기 소식이 있어서 달려건만, 구라청 일기 예보에 창포원 안개은 물건너간 휴일이였다 수채화같은 라벤더 예쁜 .. 더보기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21년11월7일】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 국화꽃 향기에 취하다. 【21년11월7일】 청명하고 맑은 하늘과 구름 유난히 눈부시게 다가오는 계절에 거창으로 막바지 가을여행을 떠나보았다. 어두컴컴한 새벽5시 포항을 떠나 거창에 도착하니 기대 했던 안개는 없었는터라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을 걷다 . 창포원 오니 서서히 청명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가을 하늘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여행의즐거움은 날씨 덩달아 기분좋은 하루 시작이였다 경남 거창창포원 자주 오는것 같다. 일단 넒어서 한적한 공간과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거창창포원은 거창 남쪽 거창 일반산업단지 옆의 평야에 위치하고 있다. 황강과 대산천이 만나는 강가에 농경지 오염원을 자연 친화적인으로 예방하는 습지를 만들었다. 합천댐으로 수몰되.. 더보기 경남 거창 감악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숨은명소【21년10월1일】 경남 거창 감악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숨은명소【21년10월1일】 감악산 일출&운해-2부 일출시간은 6시25쯤 가량 올해는 운해까지 반겨준다. 늘 그랬던 것처럼 해가 떠오르는 그 이른 새벽에 산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다. 재잘거리며 들려오는 참새들의 아침인사에 지평선 저 아래로부터 태양은 밤새 움츠렸던 태동의 기지개를 켠다 소리없이 밝아오는 하루 쉼없이 이어온 태고의 숨결은 부단한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며 경이로운 삶의 의지를 살라왓으니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했던 오늘이 내겐 그냥 주어진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복된일인가 이 아침으로부터 나는 희망한다 경남 감악산은 거창의 진산으로 정상에서 거창 읍내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 수많은 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며, 해맞이 .. 더보기 경남 거창 창포원 2일차 :새벽 안개속에서 몽환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노오란 창포꽃길 【21년5월23일】 경남 거창 창포원 2일차 :새벽 안개속에서 몽환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노오란 창포꽃길 【21년5월23일】 2일차 둘째날 새벽풍경이다 작년 이곳 나의생일날 백일홍 필때 포스팅 들어 갔었다 창포꽃 이쁜다고 관리인분 에게 듣고 올해 찾았던 것이다 좋은 여행지는 메모 해 두었다가 그시기에 꼭 가보는 방향이다. 보통, 1박2일 여행길 오르면 최대 4~5군데 들려 오는 경향인지라 매번 일주일 정도 포스팅이 늦어진다 거기다가 네이버 블로고 함께 하니 더딘게 가는것 같다. 2015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약 4년만에 완공된 모습을 드러냈는데 무려 13만평에 사업비가 약 240억 이상 들어간 곳이다. 3대 국립공원인 가야산, 덕유산, 지리산의 중심에 있는 거창군은 수승대와 월성계곡이 유명하고 가을에는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이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