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해바라기 여행길에서.... 해바라기는 흔히‘태양의 꽃’으로 불린다 . 광합성에 필요한 햇빛을 받기 위해 큰 잎이 스스로 뜨거운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7월 꽃구경 해바라기밭 한여름 모두가 뜨거운 태양을 피해 몸을 숨길 때에도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는 태양을 닮은 꽃이다 뜨거운 태양을 쫓는 해바라기가 좋아서 이쁜 아이들만 따로 담았다. 찬란하고 뜨거운 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빳빳이 고개를 쳐든 그 노란 씨앗덩어리에 반해 반 고흐가 사랑한 뜨거운 태양의 꽃, 해바라기를 즐기기 좋은 곳에... 향하며 태양을 기다립니다. 아침에는 동쪽을 바라보다가 저녁이 되면 서쪽을 보고 밤이 깊어지면 다시 동쪽으로 머리를 향하며 태양을 기다린다. 7월 한달 해바라기꽃 여행길이 많았던 한달 이였다 복을 불러오는 해바라기 해..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1부/경주 첨성대 꽃들의향연으로....【18년7월29일】 첨.성.대 1부 황화코스모스·연꽃·꽃백일홍 만개 18.7월29일 요즘 기록적인 불볕더위엔 밖에 잠시만 서 있어도 숨이 막히게 되는데.. 주말 천황산&재약산 산행길 이어 휴일 무거운 몸을 이끌고 경주로 날아간다.경주 첨성대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에 빠져볼까 하다. 이젠 살 날보다는 살아온 날이 더 많은 나이에 카멜 가방 하나 메고 떠나본다. 무슨 의미 보다는 더 늦으면 앞으로는 해 볼수 없을 것 같은 ~ 다시 오늘이 오지 않 듯이 내일은 어제가 될 수 없기에 ...떠났다. 경북 경주시의 최고 문화관광 코스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에는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있다. 경주동부사적지에는 여름의 대표적인 꽃인 연꽃이 만개해 향내가 발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주시가 꾸준한 관수작..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왕의 다리, 경주 월정교(月淨橋)【18년7월21일】 종오정 [從吾亭] 풍경 담고, 그길로 교촌마을로 간다. 전번 월정교 야경 아쉬운 나머지 담아 보려 가는데, 바람 한점 없던니 이곳에 도착하니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주고 있다. 오늘도 반영은 걸려군..잠시 교촌마을에 도착하니 뜻하지 않은 행사에 잠시 쉬어간다 최근 경주를 여행하는 이들이 꼭 빼놓지 않는 여행코스가 있다. 다름 아닌 경주의 야경을 둘러보는 것. 경주 내 주요 유적지는 물론, 산책로 곳곳에 형형색색의 조명을 설치해 낮과는 분명히 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인기 여행코스로 알려지고 있다. 그야말로 신라의 달밤이지 않은가. 화려한 조명이 천년고도의 유산을 밝히고 있음은 물론, 하늘 높이 떠오른 달빛까지 당신의 앞길을 은은하게 비추니,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 있으랴. 연인과 함께..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백일홍 나무 가득한 종오정 [從吾亭] 고적한 풍경【18년7월21일】 41년 만에 7월 최고기온 등 기록 경신 계속열대야도 10일 연속 … 이달말까지 비 소식 없어 다양한 방법으로 불볕더위를 즐기고 있다. .. 숨이 턱 막히는 더위. ‘이렇게 더운데 가야 해 말아야 해’ “갈까 말까 할 땐 가는 거야” 팔.다리 강한 햇빛에 그을려 피부가 타 들어가고 있다. 불볕더위가 만든 풍경 그야말로 펄펄 끓는 불볕더위... 하지만, 눈에 들어오는 자연은 더없이 싱그럽기 그지 없다 18.7.21 종오정 조선 영조때 학자인 문효공 최치덕이 영조21년에 돌아가신 부모를 모시려고 일성재를 짓고 머무를때 학문을 배우려고 따라온 제자들이 학문을 닦을수 있도록 귀산서사와 함께 건립한 것. ... 백일홍 온 마음을 차분히 내려놓게만 만들던 정말이지 조용하고 한적했던 곳...간간히 사진을 담으러 오신.. 더보기 경주여행/7월의시작은 연꽃소경【18년7월5일】 불교와 관련된 꽃이라 생각하는 연꽃은 불교의 전설에 따르면 부처의 탄생을 알리려고 연꽃이 피었고, 부처가 발을 디딘 곳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하는데 이 때의 연꽃은 아름다움과 영원 그리고 순수함을 상징한다고 한다.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백일홍이 가득한 황룡사지 꽃잔치【18년6월29일】 18.6.29일 또,다시 달렸다. 6월15일 이어 6월29일 두번 발걸음이다 경주 황룡사지 주변에 활짝 핀 꽃백일홍 신라천년고도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룡사지’ 주변에 조성된 꽃백일홍단지의 꽃백일홍이 만개해 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 여름철 국내외 관광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덕분에 싱그러운 꽃백일홍 꽃망울이 완전히 만개해 아름다운 꽃단지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경주시 왕경사업본부 사적관리과에서는 지난 봄부터 약 50㎏의 꽃백일홍을 4만1000㎡의 대단위 면적에 파종해 지금의 단지를 조성, 관광명소로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기존에 대릉원과 첨성대, 봄꽃단지, 동궁과월지까지 연결되는 관광단지를 이번 꽃백일홍 단지 조성을 통해 황룡사지, 분황사까지 연계 및 확대했다. 이날 습도가 높은날 몇..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능소화(凌宵花) 너라는 섬으로 나는 간다【18년6월29~30일】 '하늘을 업신 여기 듯 기어 올라가 꽃을 피우는 덩굴나무'라는 뜻의 능소화. 말이 필요 없이 아름다우며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이장소!!!! 두번 발걸음 했었다. 사진은 그렇것이다. 만족할때 느끼는것!!! 풍경을 내것으로 만든는 것!!! 너를 만나면 난 행복하다. 너의 숨소리를 들으면 난 온몸에 전율을 느낀다. 그래서 난 오늘도 너라는 섬에 간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너라는 섬에 간다. 나를 찾기 위해 내안의 나를 보기 위해 너라는 섬에 간다. 너라는 섬에 내 얼굴을 파묻고 사랑의 세례를 받고 나면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도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도 넌 바다 한 가운데 자리한 나만의 아름다운 우산이 되어 날 어서 오라고 재촉한다. 아!.. 더보기 경주 인물/비 오는 날의 수채화 풍경이 있는...【18년6월30일】 Rain...비 사는게 비와 같다면...!! 쏟아지는 비에 아픔이 씻겨 나갈 것이다 가슴 속 깊숙한 곳에 상처마저도 부슬부슬 내리는 부슬비 처럼..... 비온 뒤 맑은 하늘 처럼 맑아질 것이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풍경이 있는... 걸으며 비 오는 날의 수채화 풍경을 즐겨본다 입구에는 수묵화로 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