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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

경북 경주 바실라 카페 2부(야경) :: 야경도 예쁜 해바라기 명소【23년7월29일】 2부(야경) 경주, 색다르게 보기 여름의 진면목을 느끼게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열정없이 사진 담아내는것도 힘든 요즘이다. 오후 4시경 도착해서 낮풍경 담아보고... 올해는, 일몰과 조명이 켜진 밤의 모습을 꼭 보고 싶었다 낮에도 예쁘지만 해바라기는 일몰에 담아야 더 예쁜 법이다 무더운 더위 속 뜨거운 태양을 피해 밤에도 돌아다니기 좋은 경주 흩날리는 구름에 노을이 물들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만났다. 이번에 경주 야경이 좋았던 곳들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해바라기 카페로도 유명한 이곳은 일몰,밤에 조명이 예뻐서 더욱 추천하는 경주 야경 맛집이다. 나무에 전구가 불이 들어오고.. 뒤에 저수지가 있어 더 예쁜 바실라 카페 물뷰는 언제나 옳다 해바라기 카페로도 유명한 이곳은 밤에 와도 .. 더보기
경북 경주 해바라기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 바실라(BASILLA) 카페 (오후풍경) 【23년7월29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해바라기꽃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해바라기 밭에서 인생 사진 찍기 좋은 곳!!! 바실라 경주 불국사 부근 하동 저수지 옆에 위치한 바실라 카페. 이곳은 한옥 형태의 카페로 넓은 해바라기 군락지가 펼쳐져 있어 여름 핫플로 유명한 곳이다. 한옥과 해바라기가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저수지와 산을 배경으로 둔 해바라기밭 앞에서 인생 사진 담으려 간다 문화관광도시 경주는 개인들도 사비를 들여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경주 보불로 하동 저수지에 있는 카페 바실라이다. 영업 목적도 있지만 경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계절마다 유채꽃과 메밀꽃, 해바라기 등을 심어 카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주고 있다. 카페 방.. 더보기
경북 경주 8월 가볼만한곳 :: 황성공원 맥문동 보랏빛 물결 (1부) 【23년7월30일】 1부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천년숨결 황성공원 송림(松林) 숲 보랏빛 맥문동 꽃 속으로 8월,9월 가볼만한 곳 보랏빛 물결이 시작되었다 이맘때면 경주에서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 이다. 요번주 경북권 경주,영천 삼색 꽃 색깔을 담아보았다 보라,노랑,분홍 일요일 새벽 부지런히 움직인다 오늘 경주 날씨 37도 까지 올라가는 찜통 더위 속으로... 아침 햇살 담은 맥문동 풍경은 황홀 그 자체 이다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에 보라색의 맥문동 꽃이 활짝 핀 가운데 시민들이 공원 안을 산책하고 있다 아침 햇살이 부드러울때 그빛으로 담아본다 보라빛 맥문동,붉은 배롱나무 꽃 이 여름을 장식하고 있는 8월이다.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은 시민운동장 뒷편 송림(松林) 숲 산책로에 보랏빛 맥문동이 꽃단지를 이루어 경주 시민은 물론 멀..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풍경편) 【23년7월9일】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포토존, 외다리나무 보라색 꽃 버들마편초 활짝 핀 경주 천년의 숲" 메타길 그리고 버들마편초를 만나러 가는길 이다 버들마편초는 다른 이름으로 버베나 라고도 한다 경북 천년숲정원 넓은 잔디밭 예쁜 조형물 새로 생겼다 경주에는 다양한 여행지 있지만 푸릇한 나무들과 지금 경주 여름 여행중 만날수 있는 버들마편초 피어 있어서 또 다른 풍경을 만날수 있는 경북천년숲정원 버들마편초 중앙에 길도 나있어서 들어가 있으면 꽃밭에 쏘옥 들어간 느낌 사실 기대 없이 발걸음 했는데 보라빛 버들마편초와 무궁화 군락지를 만날수 있었다 보라빛으로 가득 경주 경북천년숲정원 외나무다리 사진 포인트 경주 여름 여행은 좋은건 푸릇푸릇한 나무 뒷로 아래 비치는 나무들이 너무 예쁜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루드베키아 나무들..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5부) 【23년7월9일】 울창한 숲이 내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느린 호흡으로 쉼, 자연을 벗 삼아 낭만 가득한 7월 담다. ‘경북도 1호 지방정원’ 축구장 46개 면적에 다양한 테마 정원 구성 대표적 명소 외나무다리·거울숲선 ‘인생 샷’ 메타세쿼이아·칠엽수 길에는 초록 가득 정원은 사람의 손길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인공적인 공간이지만,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연과 사람을 이어 주는 공간을 정원이라고 정의하는지 모른다. 정원은 계절에 물들고 계절을 넉넉히 품는다. 싹을 돋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마른 가지만 남게 되는 순간까지도 매 순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다. 경북천년숲정원이다. 경북도 1호 지방정원(지자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등록된 지방공원이다 경북천년숲정원의 ..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동부사적지 첨성대 배롱나무꽃 필 무렵【23년7월22일】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배롱나무꽃 필 무렵 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4.2℃를 기록하며 폭염이 이어진 동부사적지를 찾은 첨성대 주위에 만개한 배롱나무(목백일홍)꽃의 화려함 7월 꽃잔치가 열린다 경주 동부 사적지대 동서는 안압지로부터 교동까지 남북은 반월성 남쪽의 남천에서 고분공원 앞 첨성로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신라왕도의 중심부였기 때문에 반월성, 안압지, 첨성대, 계림 등 중요한 유적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내물왕을 위시한 수십기에 달하는 신라시대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이 일대의 면적은 668,121㎡(202,46평)이다. 동부사적지 7월 꽃단지 풍경 경주 동부사적지 여름꽃들 이 맘 때 경주 동부사적지에 꽃들이 궁금하여 있을 수가 있나? 해서 이른 새벽에 훌딱 다녀 왔다 노.. 더보기
경북 경주 7,8월 가볼만한곳:: ‘서출지’ 연꽃과 배롱나무꽃 그리고 정자가 운치롭게 어우러진 공간【23년7월22일】 이 여름에도 짙은 녹음을 깨고 붉은빛으로 눈길을 끄는 꽃이 있다. 초여름 부터 피어나 초가을까지 무려 백일 넘게 꽃을 피우는 나무여서 ‘백일홍나무’라고 부르다가 ‘배롱나무’라는 예쁜 이름을 갖게 된 나무다. 햇살에 반짝이며 번드러진 꽃잎을 활짝 내비치고, 배롱나무 사이로 비쳐지는 서출지와 이요당의 모습이 더욱 멋스럽게 느껴진다 서출지는 까마귀가 신라 소지왕의 목숨을 구한 전설이 서려 있는 연못이다. 자그마한 연못에 이요당이라는 정자가 어우러지면서 고즈넉하고 운치로운 풍경으로 가득한 곳. 특히 여름이면 연꽃이 연못을 가득 메우면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비록 연꽃의 개체수는 많이 줄었지만 서출지만의 매력이 있기에 그리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늑하고 평온한 산책로를 따라 연못을 두르는..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고도 ‘경북천년숲정원’ (인물4부) 【23년7월9일】 경북천년숲정원 여름꽃:루드베키아 경주 여름 여행은 많이 덥긴 하지만 녹음진 숲을 만날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예쁜 여름꽃들 무궁화,루드베키아, 버들마편초도 경북천년숲정원 에서 만나다 경북천년숲정원은 막 자본주의가 팍팍 들어간 느낌의 정원이아니라 자연스러운 정원 느낌이라 편안하게 돌아보기 좋은거같다 루드베키아의 노랑과 버들마편초의 보라(다음 포스팅 으로..). 여름날의 햇살에 맘껏 뽐내는 색상이 예쁘다. 루드베키아 7월에 새롭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경북 천년숲정원은 경주의 통일전옆에 위치한 경상북도 지방정원이다 경북천년숲정원 에서 만난 루드베키아 화단에 흔하게 보이는 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루드베키아길_산책로 양쪽으로 피어 있는 루드베키아 길은 사랑스런 길이다. 루드베키아의 정식명칭은 원추천인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