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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가볼만한곳

경북 경주 프라하 Cafe Deul (가을 분위기 좋은 카페) 【23년10월15일】 긴여행길 보내고 늦은 오후시간 드라이브길에 잠시 멈추어 하루의 피곤함을 차한잔 으로 잠시 쉬어간다 오고가고 가끔 들려보는 곳이다 가을들판 벼와코스모스 특별한 풍경은 없어도 마음 편한곳 가을시골.... 누렇게 익어있는 벼. 살랑거리는 갈대와코스모스 가을 몸부림 치는 벼와코스모스 바람 부는데로 몸실어 어디에서 와서 여기에 머무는가 색색 코스모스 얼굴 부비며 바람도 싫고 비도 싫다고 한다 꽃잎에 숨은 고추잠자리 날개 부르르 떨며 고개 내민다 파아란 하늘 뭉게 구름 햇님 반기고 신명난 고추잠자리 들판 누런 벼를 누비네 한들 거리는 코스모스도 함껏 이쁨을 발하네 길가와 밭 사이에 덩그러니 위치한 경주 카페 프라하. ​ 지나갈때 마다 사람이 없고 조용해 보이길래 해서 오게되는 곳이다. 황금벌판 이라는 말이 완전히 .. 더보기
경북 경주 한국 사진작가협회 제31회 서라벌 전국 사진 촬영대회 【23년10월14일】 첨성대 해바라기,핑크뮬리 보고 나오는길에 어떨결에 담아보는 촬영대회 출품 목적으로 담아내는게 아니라 모델분이 이뽀서 따라 다녀 보았다. 더보기
경북 경주 10월 가볼만한곳 ::첨성대 해바라기&핑크뮬리【23년10월14일】 나에겐 꽃밭 놀이텃 이렇게 저렇게 하면은 이쁠까 그생각을 하다가 뜬눈으로 새벽을 맞이 하였네 나의 꽃밭 누군가 지나 가다가 한변쯤 차한잔 하다가 갈수있는 예쁜 정윈을 만들어 싶어 이래저래 밤잠을 설치고 있다 눈을 감고 보자구 또 다시한번 잘까 가을 좋은 계절 이잖아 부담없이 경주로 출발 해 본다 새벽이슬을 기분 좋게 느낄 수 있고,아무도 없는 이른 시간대 새벽에 꽃밭에서 차한잔 이른 아침 따뜻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편안함을 느낀다 카페도 아닌, 나만의 정원 속에서 아름다운 하루 시작하다 아침에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와 눈뜨면 느껴지는 상쾌한 공기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으로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이다 수줍게 내려앉은 옅은 안개는 분홍 핑크뮬리에 이슬을.. 더보기
경북 경주 “토함산자연휴양림” 꽃무릇&맥문동의 조화 【23년9월23일】 가까이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다니 여기는 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 이다. '꽃무릇과 맥문동 사이로'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핀 꽃무릇과 맥문동 사이를 걸어 가 본다 꽃무릇 보랏빛 맥문동과 어울린 붉은 꽃무릇 어느새 꽃들이 시들어 가고 있다 그냥 아름다운 가을 즐기기 충분하다 가을의 문턱에 선 지금 경주 시내권 대표 관광지 첨성대 일원에는 분홍 빛으로 넘실 거리는 핑크 뮬리가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하고, 시내를 조금 벗어난 토함산 지역의 가을꽃 꽃무릇 함께 해 본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천년 고찰 불국사와 석굴암이 들어서 있는 경주의 명산 토함산 동쪽 기슭의 휴양과 자연 체험을 겸할 수 있는 청정 시설이다 불국사 공영주차장 에서 석굴암 올라가는 불국로를 따라 약 9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이동 시 경주 풍력발.. 더보기
경북 경주 불국사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카페올드시티(cafe old city)“ 【23년9월23일】 오전, 핑크뮬리&백일홍 이어 토함산 휴양림(꽃무릇) 가기전 차한잔 하고 가겠다 일부려 찾아 간게 아니고 점심 식사하려 잠시 들려던 불국사 근처 지나가는 길에 고양이 눈에 이끌려 들어가것이다 경주 불국사 카페 올드시티는 불국사 공영주차장 한블럭 아래에 위치한다. 카페 올드시티 창가에는 귀여운 냥이가 있다. 털뭉치들은 다 좋아하는 편이라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창문 이만큼 이쁘게 열려 동화같이 예쁜 카페 아기자기 소품들도 예쁜다 아웃테리어는 기와집 내부는 현대적 감성과 한국의 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분위기 이다 오래된 식당을 개조해서 카페을 만들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레이스커튼이 샤랄라 하고 햇빛이 살포시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 이다 테이블마다 올려진 앤틱한 조명들도 한 몫 한다 카페에서 내다보는 창 .. 더보기
경북 경주 10월 가볼만한곳::황남동 고분군 백일홍 꽃밭 【23년9월23일】 내사랑 경주 황금의 나라 신라, 아름다운 경주 경주하면 역사의 도시답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외에도 여전히 핫한 황리단길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아름다운 도시 가을이 되면 모든 곳이 아름다워지는 곳!! 올봄3월 유채꽃 이어 지금은 백일홍 이쁜게 피어 있으니 경주여행 하시는 분들은 꼭 들려보셨으면 한다 노을질때 가면 더욱 멋진뷰를 감상할수 있는 곳이다 꽃과 한옥이 잘 어울려져 있으며, 꽃과 한복 그리고 한국 전통 건축물이 잘 어울리는 곳 경주 따사로운 한낮의 햇살, 동해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청량감 가득한 바람까지, 야외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다 나는 봄,가을 제일먼저 떠오르는 도시가 바로 경주 이다! 도시 곳곳이 다양한 꽃으로 수 놓아 있고 경주 특유의 고즈넉함과 꽃들의 향연.. 더보기
경북 경주 10월 가볼만한곳::가을 핑크뮬리 물든 첨성대【23년9월23일】 요번주, 또 다시 강행군 이다 23일 주말은 경주 핑크뮬리,백일홍,꽃무릇 셋곳 24일 휴일은 의령,함안,창녕 가을 여행길 이다. 주말 새벽 고요한 첨성대 주변 경주는 유적지와 한옥이 많아 어디를 가도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새벽에는 첨성대 주변을 산책 풍광이 너무 예쁜 가을이다 붉은 꽃무릇 이어 분홍 핑크뮬리로 바톤 받았다 두터운 구름을 뚫고 나오려 하는 빛이 간간이 보이기 시작하는 아침 오늘 구름이 얼마나 이쁠까 기대 된다 핑크색 으로 물든 넑은 핑므뮬리 매우 행복하다. 아침 이슬에 젖은 솜사탕 눕고만 싶은 포근한 솜이불 같다 소담스러운 핑크뮬리 하늘이 예쁘니 그림같은 풍경이 나오기 시작!! 핑크빛 들판이 아름다워 마냥 걷고 싶었던 우리! 진정한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행복했다. 하나라도..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 또 다시 가 본 ‘분황사 황룡사지’ 백일홍【23년8월25일】 울산에서 오전 시간 보내고, 날씨가 좋아 지나가는길에 분황사쪽 잠시 들려본다 분황사 북쪽 담장 뒤에 핀 백일홍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장소이다 보니 아직 까지는 꽃상황은 좋으다 평일이라 혼자 여행 풍경 위주로 담아본다. 황룡사지 들판 올해는, 꽃상황이 안좋다 근 한달간 지나 가면서 보았는데 현재 8월25일 기준 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