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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북 경주 ❛2024 경주 황금정원나들이❜ 야경 【24년10월9일】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보려 가는길 오메가메 국화꽃 상황을 몇번 체크 했었다 요번주 13일까지 축제 인지라 9일날 다녀왔는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먼저 포스팅 들어간다       기간 : 2024.10.4(금)~10.13(일) 장소 : 황남동 고분군 일원(구 황남초 앞)        경주의 야경 중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 지금 현재 첨성대 쪽이다.         '2024 경주 황금정원나들이'가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해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13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오늘 야경 사진은 웨이팅을 해야 한다는 건  그만큼 많은 여행자 때문에 기달림 연속이다        가을국내여행  경주 신라문화제 가을꽃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경주 고분군이 가을꽃으로..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아름다운 바닷가 문무대왕릉 【24년10월3일】 늦은 오후 시간대 바람도 불고,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주 문무대왕릉 바닷가 에서 장노출 놀이 하다가 왔다일출을 담는 곳인데 울산 대왕암공원(꽃무릇) 담고 집으로 오는길 발길을 멈추었다바닷가 파도의 흔적을 담아 보았다.       오늘도 비가 내리지만 비오는 날... 또 다른 감성의 시작이다.               늘 파도에 부딪쳐 시퍼렇게 멍들어 있는 이 바다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도 소리치고 싶은 열정이 남아 있는 탓일까 세상을 향해 나도 파도치고 싶어진다 내 마음의 바다 / 용혜원 더보기
경북 경주 7,8월 여름여행지 :: 대릉원 배롱나무꽃 【24년7월20일】 경주 7월 8월 여름여행지 경주대릉원 배롱나무꽃 요번주 배롱나무꽃 &해바라기 20일_첨성대,대릉원(배롱나무)21일_분황사(백일홍),월정교(해바라기),교촌마을,서출지(배롱나무),로드100(해바라기)원래 일정은 20일 경주 여행길 이어, 21일 대구로 갈 예정 이였으나 20일 정오 지나서 폭우로 인해 이틀을 경주에서 보내었다.         배롱나무 향기 따라 비가 자주 내린다. 장마라고 하기엔 이젠 스콜이라고 불러야 하나 싶게 소나기가 자주 내린다.          여름의 한가운데를 지나노라니 여름꽃이 한창이다.  100일 동안 붉은 꽃을 피운다고 해서 백일홍이란 이름 붙여진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곳이 여러 곳 눈에 들어온다.              해마다 사계절 주는 풍경 무더운 여름 경주 폭염이다. 36.. 더보기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 :: 수국이 있는 풍경 ❛기림사❜ 【24년6월16일】 4일간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터라,저번주 포스팅 들어가야 할 여행지 인데 늦어버렸다         여름의 푸름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계절  이시기 사찰과수국꽃 으로 물들이는 풍경 경주 기림사를 다녀왔다.           기림사는 함월산에 위치해 있는데 인도 승려인 광유가 창건할 당시는 임정사라는 이름이었다가  643년 원효가 중창한 뒤 기림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   기림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 운동의 중심지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 중에 하나 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사찰이다                함월산의 정기가 느껴지 듯, 맑고 청량한 공기가 코 끝을 자극한다.   벌써부터 힐링되는 기분이다                범종루 담벼락 아래에  수국.  수.. 더보기
경북 경주 겹벚꽃 명소 ::분홍빛 꽃밭으로 변한 불국사 겹벚꽃 (2일차) 【24년4월20일】 2일차_ 인물,풍경      여행이란 설레임이자 닫혀있는 몸과 마음의 열어 젖힘이다.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세상의 이 땅은 사계절이 분명하고 그 선과 색이 강렬 하기로 하다          꽃비가 내렸다  숨죽이며 긴긴날 기다렸다  연분홍 사랑을 세상에 내놓던 날 세상을 부러움 으로 채웠다         온통 몽글하게 피어있는 겹벚꽃매일 꽃구경 하며 설레이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분홍빛 꽃밭으로 변한 불국사 주말 20일 오전11시 부터 비소식이 잡혀있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달려본다       겹 솜사탕 처럼 몽궁몽글 피는 모습에 이름 왕겹벚꽃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 나무는 겹벚꽃 이다 .. 더보기
경북 경주 3월가볼만한곳 :: 오릉(五陵)목련 【24년3월20일】 대릉원에 이어 오릉(五陵)목련 상황 여기도 요번 주말쯤 만개 한다 20일 기준 목련꽃 개화상황 80% 경주 오릉 봄 경주 여행기 이어간다. 해마다 봄,여름 이면 발걸음 하는곳이다 경주 내집 들여다 보는것 처럼 구석구석 사계절 포스팅 이어갔던 풍경들 올해도 변함없이 이곳에 서 있다. 오릉(五陵) 경주에는 수많은 고분이 있다. 경주 남산 아래에 있는 오릉을 찾아간다. 오릉은 말 그대로 5개의 고분이 모여 있는 것이다. 경주는 벚꽃도 좋지만 목련이 정말 화사하게 꽃송이를 터뜨리는 고장이다. 역사의 고장, 꽃의 고장 경주로 떠나보도록 한다. 봄되면 목련 시즌 의례적으로 두셋번 발걸음 하다 메인 스팟은 요번 주말 절정으로 이어질듯 하고, 연못 주위에는 목련꽃은 조금 늦은 편이다 오늘 마침, 경주 숭덕전을 비롯한 .. 더보기
경북 경주 운곡서원(雲谷書院) 은행나무 【23년11월17일】 사진을 하고 부터 철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다니는 아침형으로 만들었다 설렘을 가득 않고 하루를 시작한다. 경주 오고가고 몇번을 들려 보았지만 내마음 내키지 않은것 뻔한 일이고,, 집에서 가까운 "운곡서원" 은행나무 올해 아쉬움을 담아본다. 요즘 날씨로는 초겨울 인듯하다. 예쁜 낙엽 을 남기고 떠나는 가을에게... 작별할 시간이 가까이 온듯하다 가을은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계절이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날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하였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계절이다. 경북 경주의 가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 강동면 왕신리 운곡서원(雲谷書院)의 은행나무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 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배향하기 위해 1784년(정.. 더보기
경북 경주 천년사찰 불국사(佛國寺) 긴 역사 포근한 매력 가을 속으로 【23년11월2일】 올 가을은 너무 가물어서 단풍이 들기 전에 잎이 마른 상태에서 떨어진다 단풍 절정기를 지나고 있지만 단풍 색깔이 작년만 못하다 11월 초지만 단풍 명소 곳곳에서는 아직도 초록색과 옅은 색의 단풍이 뒤섞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에다 한반도를 둘러싼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가을이 유난히 따뜻했기 때문이다. 단풍은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광합성으로 생긴 영양분이 줄기로 이동하지 못하게 돼 발생한다 푸른빛을 띠는 엽록소가 파괴되고 나뭇잎 속에 숨어있던 붉은색·노란색 색소가 드러나 색이 변하는 것이다. 일교차가 크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수록 색깔이 더욱 짙고 선명해진다. 그러나 올가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남부지방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