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 시간대 바람도 불고,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주 문무대왕릉 바닷가 에서 장노출 놀이 하다가 왔다
일출을 담는 곳인데 울산 대왕암공원(꽃무릇) 담고 집으로 오는길 발길을 멈추었다
바닷가 파도의 흔적을 담아 보았다.
오늘도 비가 내리지만
비오는 날...
또 다른 감성의 시작이다.
늘 파도에 부딪쳐
시퍼렇게 멍들어 있는
이 바다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도 소리치고 싶은
열정이 남아 있는 탓일까
세상을 향해
나도 파도치고 싶어진다
내 마음의 바다 /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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