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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3월가볼만한곳

경북 경주 3월가볼만한곳 :: 오릉(五陵)목련 【24년3월20일】 대릉원에 이어 오릉(五陵)목련 상황 여기도 요번 주말쯤 만개 한다 20일 기준 목련꽃 개화상황 80% 경주 오릉 봄 경주 여행기 이어간다. 해마다 봄,여름 이면 발걸음 하는곳이다 경주 내집 들여다 보는것 처럼 구석구석 사계절 포스팅 이어갔던 풍경들 올해도 변함없이 이곳에 서 있다. 오릉(五陵) 경주에는 수많은 고분이 있다. 경주 남산 아래에 있는 오릉을 찾아간다. 오릉은 말 그대로 5개의 고분이 모여 있는 것이다. 경주는 벚꽃도 좋지만 목련이 정말 화사하게 꽃송이를 터뜨리는 고장이다. 역사의 고장, 꽃의 고장 경주로 떠나보도록 한다. 봄되면 목련 시즌 의례적으로 두셋번 발걸음 하다 메인 스팟은 요번 주말 절정으로 이어질듯 하고, 연못 주위에는 목련꽃은 조금 늦은 편이다 오늘 마침, 경주 숭덕전을 비롯한 .. 더보기
경북 경주 3월가볼만한곳 :: 대릉원(大陵苑) 봄의 향기 【24년3월20일】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늘을 바라보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 하늘을 보니 경주로 가야할 듯 하다 집에서 첨성대,대릉원은 25분 정도의 거리 인지라 날씨 좋으면 바로 갈수 거리이다. 어제 3월20일 기준으로 목련꽃은 70~80% 개화상태이다 아마 요번 주말쯤 만개 하지 않을까 싶다 요즘은 흔하게 볼 수 있는 목련이지만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목련을 만나면 그 나무 아래 잠깐이라도 서있게 된다. 목련꽃이 가지마다 하얗게 물들면 봄은 무르익는다. 보통 평일에는 헬스장 으로 가야 하는데, 오늘 이른 아침 하늘에 이끌려 이곳에 서 있다 바라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산수유 꽃은 풍경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노오란 산수유 꽃이 우릴 반겨 준다. 산수유 꽃을 가까이서 바라보면 멀리서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보니 커다란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22년3월22일】 경북 경주여행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22년3월22일】 요번주 (오릉,첨성대,대릉원) 목련 시즌 포스팅 들어간다 21일-인물촬영 22일-풍경사진 역쉬 날씨 운이 뒷따른 복이 있다 긴 겨울이 서서히 물러갈 때쯤 세상에는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따스한 봄바람은 추위에 웅크렸던 생명들에게 온기를 불어넣어 다시금 기지개를 활짝 켜게 하고, 봄과 함께 다시 시작되는 생명의 순환을 세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순환을 알리는 가장 대표적인 생명이 바로 꽃이 아닐까 한다. 곳곳에 만개한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우리는 비로소 봄이 온 것을 실감하게 된다. 봄을 맞이하는 환하고 향기로운 기쁨, 3월 요번주 꽃은 목련꽃으로 선정해 보았다 오릉(五陵) 여름에는 배롱나무꽃들이 유혹하고, 봄에는 목련꽃들이.. 더보기
경북 경주의봄 오릉(五陵)목련 1부(인물샷)【22년3월22일】 경주 오릉 목련이 필때면.. 완연한 봄 기운이 가득한 아침. 경주에서 봄을 만났다. 이제 때가 되었다 올해도 준비했다. 2022 경주 봄꽃.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주이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아름다운 경주의 시기는 봄 온갖 봄꽃들이 자기주장하며 경주 곳곳을 화려하게 수놓다. 경주 오릉 목련꽂은 벌써 만개을 했다(22.3.22기준 풍경사진 다음 포스팅 으로..) 그에 비해 첨성대&대릉원은 요번 주말쯤 만개을 할듯 하다(22.3.26) 포석로에 위치한 사적 172호로 지정되어있는 오릉 정원에 봄을 알리는 새하얀 목련꽃이 탐스럽게 피어있는 모습에 바라보는 나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다. 여름에는 배롱나무꽃들이 유혹하고, 봄에는 목련꽃들이 더 유혹하는 계절이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한다.. 더보기
경북 경주 오릉(五陵)인물샷1부/내맘에 꽃비가 내리면,, 【21년3월20일】 경북 경주 오릉(五陵)인물샷1부/내맘에 꽃비가 내리면,, 【21년3월20일】 해마다 경주의 봄은 아름답다 매주 주말마다 비소식이다 후두둑 떨어지는 목련의 꽃비와 함께 마지막 기운을 불사른다. 비와서 춥고 다니기가 좀 불편하긴 했지만... 비 내린 경주의 봄풍경 모습도 운치있었다 오늘은 풍경 대신 내모습으로 대신한다. 사진클릭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네이버블로고바로가기 더보기
경북 경주의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 【21년3월21일】 경북 경주의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 【21년3월21일】 경주오릉 목련꽃 꿈결같은 목련꽃잎 아래. 경주에 이렇게 아름다운 목련이 피는 곳이 있다 집에서 가깝다 보니 셋번이나 발걸음 했었다. 이날은 주말 비소식 으로 휴일은 꽃샘 추위로 바람이 꽤나 불었다는둥... 여름에는 배롱나무꽃들이 유혹하고, 봄에는 목련꽃들이 더 유혹하는 계절이다 일반적으로 목련은 봄꽃 중에서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편이다. 그저 따스한 봄볕 아래 이따금 드문드문 집 마당쯤에 서서 후덕한 인상으로 소담스러운 봄의 기운을 알려줄 뿐이다. 하지만, 경주의 목련을 본다면 마음이 달라질 것이다. 경주는 벚꽃도 좋지만 목련이 정말 화사하게 꽃송이를 터뜨리는 고장이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한다. 이 꽃이 아름답게 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