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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군

대구 능소화 명소:: 남평문씨본리세거지 (1부) 【23년6월18일】 1부:남평문씨본리세거지 전체풍경 오늘, 일기예보엔 흐림으로 되어 있어서 대구 여행길 잡아건만 34도 불볕 더위에 사진은 안되고 할수 없이 오전10시 부터~저녁7시 넘는 시간까지 여기에서 보내었다 쉬다가 담고 반복한 오늘 만난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능소화 함께 한다 23.6.18.일요일 능소화 아씨의 아름다움에 빠져 해마다 이곳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 능소화를 만나러 다니고 있다 언제 봐도 곱고 화사한 소화 아씨. 고택과 어우러져 더 아름답다 이제 골목골목 능소화가 어떤 모습인지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남평문씨세거지에 능소화 아씨 만나러 일년만에 왔다 유월의 무더운 햇살이 쨍쨍 내리쬐이는 한낮에 소화아씨 담넘어 세상구경 하는날에 만나고 왔다 연꽃 향기가 가득한 연못과 고택을 따라 길게 이어진 능소화가 피어있는 .. 더보기
대구 여행코스::사문진 나루터 정겨운 가을풍경 【22년11월12일】 경북 고령에서 대구 사문진 나루터로 순간이동한다 12킬로 거리이고 지나가는 길 이기에,여긴 대구 여행길에 몇번 온곳이기도 하다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마을은 조선 인조 때 개척되었는데, 낙동강 범람으로 인해 늪이 여기저기 많이 생겨 ‘늪마을’이라 하다가 120여 년 전 이씨라는 선비가 들어와 마을 앞 큰 호수를 보고 ‘호촌’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또한 낙동강이 범람할 때 이곳 흙을 많이 훑어갔다고 ‘훑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906년(고종 43) 고령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천동, 사동, 사문(沙門), 사문(寺門)이라 하였다. 사문(沙門)은 낙동강 홍수로 인해 마을이 형성되어 호촌2리에서 모래를 거쳐 배를 탄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그리고 큰 절로 가는 .. 더보기
대구여행/송해공원 아름다운 정원 꿈나무 사계정원 【22년6월22일】 ♬송해공원 수국 향기에 취하다 ♬ 대구 여행길 남평문씨본리세거지&송해공원 두곳을 둘려본다 오늘 38도 대프리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대구의 불볕더위 속에서 그늘이 없는 이곳 걸어본다 송해공원은 여러번 갔던 곳이다 이번에 갔을땐 여러 색의 수국들이 가득했다. 옥연지에는 분수쇼가 펼쳐지고. 송해공원에는 물과 풀, 꽃들이 어우러져 있어서 산책 하기에 좋은곳이다. 곳곳이 다 포토스팟 대구 여행 온 분들께도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이다 아름다운 옥연지 송해공원에 유럽식 정원이 조성 되어있다 이름하여 ‘꿈나무 사계정원’ 아기자기한 정원으로 아마도 어른보다 어린 꿈나무 어린이들을 위한 정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듯 만개한 꽃들이 활짝 웃고 있다. 입구 우측에는 오색 연필이 작은 동산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