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이와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화원유원지 【24년11월23일】 경북 고령(다산은행나무숲)과 대구(사문진 주막촌) 15분 거리이다. 고령(다산은행나무숲) 이어 해마다 발걸음 하는 곳이다. 과거 사문진은 낙동강변에 있는 나루터였다. 현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하며 일제강점기 때는 화원유원지로 불리면서 유원지에 많은 행락객들이 붐비던 곳이었다. 영화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이기도 한 사문진의 옛 모습을 재현한 곳을 들어 가는 출입문에 술(酒) 한자가 양옆으로 떡하니 있다.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현재는 500년 된 팽나무와 함께 대형 피아노 장승, 오리솟대, 피아노 유입 기념비, 임자.. 더보기 대구 여행코스::사문진 나루터 정겨운 가을풍경 【22년11월12일】 경북 고령에서 대구 사문진 나루터로 순간이동한다 12킬로 거리이고 지나가는 길 이기에,여긴 대구 여행길에 몇번 온곳이기도 하다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 마을은 조선 인조 때 개척되었는데, 낙동강 범람으로 인해 늪이 여기저기 많이 생겨 ‘늪마을’이라 하다가 120여 년 전 이씨라는 선비가 들어와 마을 앞 큰 호수를 보고 ‘호촌’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또한 낙동강이 범람할 때 이곳 흙을 많이 훑어갔다고 ‘훑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906년(고종 43) 고령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사천동, 사동, 사문(沙門), 사문(寺門)이라 하였다. 사문(沙門)은 낙동강 홍수로 인해 마을이 형성되어 호촌2리에서 모래를 거쳐 배를 탄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그리고 큰 절로 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