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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

산수유꽃과 동박새 이야기 동박새와 산수유 사진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 ​동박새 살금살금 꽃에 몸을 숨기고, ​동박새 재롱을 그려 본다.               Bandari - Summer Waltz 더보기
동백꽃과 동박새 이야기 추운 겨울을 함께하는 동백꽃과 동박새의 우정 그리고 모든 생물이 잠든 고요한 숲에서 동백꽃과 동박새는 조용한 만남을 시작한다.          동박새는 동백꽃의 꿀을 무척 좋아해서 원래는 ‘동백새’라고 불렀다고 한다.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기 전, 12월부터 해가 바뀌어 4월까지 붉은 동백꽃과 그 꽃의 꿀을 탐하는 동박새의 날갯짓을 볼 수 있다               동백꽃아 동박새야 동백꽃 동박새 함께 어여뻐라... 더보기
겨울빛 동박새 동그란 눈이 이쁘다.【18년1월10일】 『동박새』. 시즌이다. 녹색이 선명한 주먹만 한 몸뚱이 참새보다 길고 뽀족한 부리 도드라진 하얀색 아이라인으로 한껏 멋을 낸 동그랗게 반짝이는 눈... 동박새 눈이 올 거라는 일기 예보와는 상관없이 사철나무 이파리 사이를 통통 날아다닌다. 그 작은 새 한 마리를 도무지 눈앞에서 지울 방법을 찾지 못한다. 바람은 칼날처럼 찬데 세상은 얼어붙고 사람도 자동차도 미끄러지는데 앞집 높직한 담장 속 파라칸타 가지 빨간 열매는 자꾸만 줄어드는데... 참새보다는 작은 눈이 동그란 동박새 더보기
울산여행/홍매에 날아든 동박새 (Japanese White-eye)【17년2월5일】 『동박새』. 시즌이다. 겨울을 배웅하고 봄을 맞아하게 되는 2월.. 뒤돌아 가는 겨울과 마주오는 봄을 맞이 해 본다. 꿀을 빠는 동박새 눈길을 끈다. 동박새가 꽃순을 먹는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꿀을 빨기 위해 이 꽃 저 꽃을 날아다녔던 것이다. 꽃속에서 먹이활동 하느라 정신없는 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