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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사적지

경북 경주 가볼만한곳::동부사적지 첨성대 배롱나무꽃 필 무렵【23년7월22일】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배롱나무꽃 필 무렵 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4.2℃를 기록하며 폭염이 이어진 동부사적지를 찾은 첨성대 주위에 만개한 배롱나무(목백일홍)꽃의 화려함 7월 꽃잔치가 열린다 경주 동부 사적지대 동서는 안압지로부터 교동까지 남북은 반월성 남쪽의 남천에서 고분공원 앞 첨성로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신라왕도의 중심부였기 때문에 반월성, 안압지, 첨성대, 계림 등 중요한 유적이 많을 뿐만 아니라 내물왕을 위시한 수십기에 달하는 신라시대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이 일대의 면적은 668,121㎡(202,46평)이다. 동부사적지 7월 꽃단지 풍경 경주 동부사적지 여름꽃들 이 맘 때 경주 동부사적지에 꽃들이 궁금하여 있을 수가 있나? 해서 이른 새벽에 훌딱 다녀 왔다 노..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7월의 첨성대 배롱나무꽃 【22년7월16일】 ​ 경주 첨성대 폭염속 아름다운 7월 꽃밭 산책 요번 주말,휴일 경주,대구,칠곡 여행길로 잡아본다 요즘, 폭염으로 유명한 경주를 찾는 것은 꽤나 고역이다 솔직히 얼마 걷지 않았는데 폭염속 이여서 첨성대 가는 길이 얼마나 길어보이는지 ㅋ 첨성대 오늘 두바퀴나 돌았으니.... 장마 시즌이다 보니 요즘 하늘이 예술이다 거창,경주,대구,칠곡 4일간 풀로 여름꽃을 보고 왔다 첨성대 주변 붉은빛 배롱나무꽃이 활짝 펴 있다. 배롱나무 꽃말은 '마음'이다. 배롱나무꽃이 지금 가지마다 뜨겁게 꽃으로 피어 뜨거운 7월 이어가고 있다. 동부사적지에는 카멜레온 처럼 시시각각 색깔이 바뀌는 첨성대를 만나볼 수 있고, 계림 숲을 지나 교촌마을로 들어서면 월정교의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설화가 .. 더보기
경북 경주 동궁과월지(안압지) 연꽃향기 따라 【22년7월1일】 연(蓮) 여름의 여왕 경주는 7월 들어 연꽃이 유적지에 피었다 연 꽃 (蓮 花) 검은 듯 새파란 진초록의 잔잔한 물결 속에 순백의 곷망울이 진홍색 연지볼에 서리가 내린 듯 연분홍 꽃망울이 영글어 솟아 오른다.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꽃으로 예부터 우리에게 친근함을 주어온 식물이다.​ 퐁당퐁당 동심을 열어주는 연못에서 잘 자라고 어릴적 학교를 오가는 논 사이에 움푹패인 물웅덩이에서도 그 순백의 고운 자태를 뽐낸다. 매년 여름이면 경주는 은은한 연꽃 향기가 도시를 가득 메운다. 매혹적인 연꽃의 물결이 여행자 들에겐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중 경주연꽃단지가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답다 탐스럽고 청초한 연꽃의 자태에 흠뻑 취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경주 연꽃단지 으른 아침에 들려본다 새하얀 빛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