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백일홍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밀양 표충사(表忠寺) 배롱나무 【23년8월7일】 7월 밀양 배롱나무 여행길-월연정(月淵亭),영남루(嶺南樓),금시당 백곡재(今是堂 栢谷齋),혜산서원(惠山書院)다녀 오면서 표충사(배롱나무) 내년으로 마음 먹었던게 8월 여행길에 들려보게 되는것 같다. 배롱나무꽃 시기을 보아 늦은감은 있었지만 날씨가 좋아 담아본다. 표충사에서 배롱나무 사진 찍기 좋은 첫 번째 포인트가 사천왕문 양옆에서 자라는 배롱나무 이다. 통일신라 시대에 세운 보물 제467호 표충사 삼층석탑 이다. 밀양 여러 지역에 석탑이 있는데 이곳 표충사 3층석탑이 가장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석탑이다 표충사 삼층석탑과 함께 뒤쪽으로 보이는 보이는 천황산과 재약산의 빼어난 산새를 계절의 변화와 함께 구경하기 좋아서 밀양 8경 중 한 곳으로 표충사 사계로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석탑 앞으로.. 더보기 대구여행/ 한여름 배롱나무꽃이 어여쁜 하목정(霞鶩亭) 【22년7월16.17일】 한여름 불볕 더위에 오늘 하루 일정 다섯군데 경주(카페 로드100 )(첨성대),(보문정 포스팅전),대구(신숭겸장군유적지),(하목정) 대구(신숭겸장군유적지)에서 하목정 으로 간다. 신숭겸 유적지 에서 하목정 까지 35분 거리 오후 6시 가까운 잠시 일몰빛이 좋을듯 해서 .. 하목정 16,17일 오후빛, 새벽 이틀을 담아본다 붉은 배롱나무꽃의 황홀함에 취하다 400년 세월 품은 정자, 고색창연한 멋과 풍취가 묻어나는 하목정 정자 양옆으로는 진분홍 배롱나무꽃으로 장관이다. 오후빛이 부드럽게 하목정 배롱나무꽃에 스며들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하목정은 얼마 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배롱나무꽃은 한여름 8월을 지나 9월 초까지 백 일간 피고 진다 하여 나무 백일홍 이라고도 불린다. 근처 숙소에서 한룻밤 보내.. 더보기 대구 하목정(霞鶩亭) 400년고택 배롱나무꽃 어우러짐【21년7월18일】 대구 하목정(霞鶩亭) 400년고택 배롱나무꽃 어우러짐【21년7월18일】 불볕 더위에 오늘 하루 일정 셋군데 경주(바실라),대구(하목정),칠곡(가실성당) 경주 바실라 이어 대구 하목정 으로 간다. 붉은 배롱나무꽃의 황홀함에 취하다 400년 세월 품은 정자, 고색창연한 멋과 풍취가 묻어나는 하목정 정자 양옆으로는 진분홍 배롱나무꽃으로 장관이다. 1604년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낙포 이종문이 낙동강을 내려다 보는 언덕 위에 자리잡고 지은 건물이 하목정이다. 이른 아침 정자 아래로 흐르는 낙동강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 그 속을 날아가던 따오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하목정(霞鶩亭)이라는 이름에는 노을 하, 집오리 목의 한자를 사용했는데 뜻 풀이가 조금은 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