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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배롱나무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 :: ❛표충사❜ 배롱나무에 붉은 꽃 피다.(2부)【24년7월28일】 ❛표충사❜ 배롱나무에 붉은 꽃 피다.(2부)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이 아름답게 핀 풍경  밀양 표충사는 재약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며, 사명대사의 호국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표충사에는 배롱나무가 여러 그루가 있어 매년 이맘때면 더운 여름의 열기와 함께 붉은 아름다움을 토해낸다        경내로 들어서니 사천왕문쪽 배롱나무가 절정이다절정 시기에 왔기에 사진 컷수가 많아 1,2부 나누어 보았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표충사는 계곡과 배롱나무꽃이 피는 여름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배롱나무 활짝핀 표충사. 화려하지만 참 고운 빛감이 설렘을 주는 꽃이다          표충사에서 만난 배롱나무꽃은 ​ 색감도 꽃 상태도 탐스럽기 그지없이 ​ 아름다운 모습.. 더보기
경남 밀양 8월 가볼만한곳 :: ❛표충사❜ 배롱나무에 붉은 꽃 피다.(1부)【24년7월28일】 ❛표충사❜ 배롱나무에 붉은 꽃 피다.(1부)     이번주 사찰 여행지는 밀양 재약산에 위치한 '표충사'뜨거운 햇살에도 아랑곳없이 열정적으로 꽃을 피운 배롱나무 밀양 표충사는 재약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며, 사명대사의 호국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표충사에는 배롱나무가 여러 그루가 있어 매년 이맘때면 더운 여름의 열기와 함께  붉은 아름다움을 토해낸다          배롱나무꽃이  붉게 물들이고 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지만 배롱나무는 약 100일간 붉은 꽃이 핀다는 뜻의 ‘백일홍(百日紅)나무’가 원래 이름이었다.  그러다 발음을 빨리하면서 배롱나무로 굳어졌다        아침 7시경산자락에 운해가 장관을 이루고 있고,재약산 기슭에 올려다 보니 옛생각도 나고...         밀양 표.. 더보기
경남 밀양 배롱나무 명소 :: 혜산서원(密陽 惠山書院) 【23년7월23일】 밀양 혜산서원(密陽 惠山書院) 밀양 여행 2일째 마지막 일정 금시당 백곡재 이어 혜산서원 으로 가 본다 일직 손씨의 집성촌이기도 한 다원마을은 흙과 돌로 쌓은 담장과 고택들이 모여있는 전통의 멋과 낭만이 살아있는 마을이다. 그곳에 있는 배롱나무의 명소로 알려진 혜산서원을 찾았다. 혜산서원 입구에 있는 잘생긴 배롱나무와 소나무 '격재 손조서 신도 비각'맞이한다 혜산서원은 처음 방문인데, 서원이 깔금하고 구조도 단정하고 고풍있어 보이고 서원에 심어진 소나무가 이쁜 곳이다 무엇보다 2시간 있는 동안 사람 한명도 없어서 조용하게 감상 할수 있었다 밀양 혜산서원(密陽 惠山書院)은 경남 밀양시 산외면 다죽리에 있는 서원으로 1994년 7월 4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7호로 지정된 곳이다. 돌담 옆으로 피어있는 .. 더보기
경남 밀양 여름여행 우연히 지나가다가 멈춰선 풍경 【23년7월23일】 여름의 대표 꽃인 배롱나무꽃 여름이라 즐거운 다양한 색 여행을 떠나보는 경남 밀양 먼저 길 가다 예쁘고 마음에 드는 여행하며 만나 보는 배롱나무 색 여행은 감성이 빠질 수가 없다. 밀양 여행코스 이동 중 차를 세워 바라보는 풍경 7,8월이 되면 온통 거리를 울긋불긋하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나무가 있는데 바로 배롱나무 이다 온통 싱그러운 모습의 초록색 나무들과 맑게 갠 푸른 하늘, 진분홍색의 배롱나무는 눈으로 잠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풍경 이었다 첫여름을 화려하게 알리는 꽃 배롱나무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고 고요히 꽃망울을 맺고, 뙤약볕 아래 폭죽 터뜨리듯 꽃잎을 피워올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