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바람꽃.복수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녀린 발레리나 소녀처럼 피어있는 꽃 &그녀의 이름은 "변산바람꽃" 【18년3월4일】 변산바람꽃사진에는..사진을 담는 사람의 생각과 철학과 관점이 내제되어 있다.피사체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감정이입, 의미부여를 통해사진가가 의도한 사진을 담아내고, 관찰자로 하여금 감동을 주고공감을 이끌어낸다. 야생화 사진을 편하게 담을수 있는 곳은 식물원이겠지만,야생화를 그렇게 쉽게 취급할 수 없거니와 야생종은 야생에 있을 때 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기에 기꺼이 발걸음을 옮긴다.2018.3.4.일요일일주전 딱 6송이 보고 다시 재발걸음 하는데 얼마나 많이 피어있던지... 3월의 꽃샘추위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 중에 숲에는 봄을 알리는 작은 생명들이 이른 봄소식을 전하려고 분주하다. 하지만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피지도 못하고 져버리기가 일쑤다. 사람들도 성격 급한 사람이.. 더보기 경북 야생화/봄이 촉촉함이 느껴지는 봄 변산바람꽃&복수초 만나다.【17년2월19일】 변산바람꽃&복수초 기나긴 겨울을 지나 어느덧 봄의 문턱에 다다랐다. 늘상 그렇긴 하지만 계절이 바뀌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이 시기도 또한 이런 야생화가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 . 긴 겨울을 이겨낸 꽃들이 하나둘씩 기지개을 펴는 봄이다. 우리나라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