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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봄여행

부산 유엔기념공원 봄소식 전하는 홍매화 2022년 【22년2월5일】 부산 유엔기념공원 봄소식 전하는 홍매화 2022년 【22년2월5일】 봄의 시작 생동하는 봄 봄이 시작되니 꽃들도 피고, ​봄이 오는 소리에 새들도 정겹게 노래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홍매화 요반주은 부산 유엔공원을 찾았다. 봄을 빨리 느끼고 싶어서 항상 이맘때 통도사&유엔공원 매화 소식 전해 보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 홍매화 찾아 떠나는 봄여행길. 곤줄박이,동박새 먼저 인사을 나누고 어느덧 2022년 2월이 되었다 오늘은 부산의 봄이 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준 유엔기념공원의 홍매화 개화 이곳은 갠적으로 사진 담아 내기가 애매한곳이다 나름대로 광각,어안,줌렌즈로 이리저리 담아 보지만, 유엔기념공원은 한국전쟁 중 평화와 자유 수호를 위해 전사한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 더보기
부산여행/바람에 넘실 거리는 보라색 등나무 꽃과 함께 【21년4월25일】 부산여행/바람에 넘실 거리는 보라색 등나무 꽃과 함께 【21년4월25일】 등나무 꽃말은 환영과 사랑이라고 하는데.. 부산 백양산 산행하고 시간이 남길래 기웃거려본다. 등꽃 등나무 꽃 아래서 하늘을 바라보면 마치 보라색으로 잘 익은 포도송이를 보는듯한 보라색 꽃 송이 그 아름다움은 사람들이 반할만하다 보라색 등나무 꽃 폭포화(瀑布花) 마치 밀림 속에서 만난듯한 울창한 등나무 군락지 이리저리 뒤엉킨 단단한 등나무 덩굴은 주변 나무를 휘어 감고 빠르게 자신들 영역을 넓혀가는 삶 주변 나무들은 힘이 들지만 발이 있어 다른 곳으로 피하여 살수 없기에 자신 몸을 등나무에 내어주며 힘들게 살아가는 등나무가 살아가는 신림 숲 소나무 등 주변 나무를 휘어 감고 하늘 높이 오른 등나무 높은 곳에서부터 보라색 등나무 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