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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마을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또 다시 가 본 표충사(表忠寺) 2일차 【23년9월3일】 요번 포스팅은 건너뛸까 하다가 다녀 온 흔적 남겨본다 올여름 밀양 여행길이 자주 접하는것 같다 8월7일 다녀와서 근 한달만에 또 다시 와 본 표.충.사 시전마을(상사화) 바로 앞이라 하늘,구름에 이끌려 왔다. 노랑상사화 덕분에 올여름 두번씩 오게 되는 절집이다 표충사 가는 숲길은 언제 걸어도 좋다. 상사화가 약간 끝물이긴 하지만 노랑상사화가 예쁘다 밀양 표충사에 진노랑상사화 우연히 만난 '진노랑상사화' 경상남도 밀양시의 단장면 구천리에 자리하고 있는 밀양 표충사로 이곳의 재약산 표충사가 다른 절집과 차별점은 임진왜란 때에 승병을 이끌고 왜적을 무찌르는 혁혁한 공을 세운 사명대사를 기리는 사당인 표충사가 건립되어 있으며 또한 유교의 교육기관이였던 표충서원을 절집안에 건립한 특별한 사례를 지닌 절집이다 밀양.. 더보기
경남 밀양 가볼만한곳::표충사 산책로 시전마을 진노랑 상사화【23년9월3일】 2편-천년의 시간이 머물고 상사화가 피는 마을 노랑상사화 마음 같아선 변산,부안,불갑사 쪽으로 가 보고 싶었지만 조만간 꽃무릇 시즌일때 또 가야 하기 때문에 그나마 가까운 곳에 잠시 들려보았다 꽃상황은 거의 끝물로 가고 있었지만 소나무 숲길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아침,저녁으로 가을의 기운이 느껴진다 어느새 노랑상사화가 피는 계절이 왔다 늦여름 노란 상사화 천년의 시간이 머물고 상사화 꽃이 피는 표충사 입구 시전 마을, 계곡을 사이에 두고 표충사 늦여름 여행지 상사화 꽃길이 기다리는 표충사 산책로가 있다. 주차장은 표충사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도보 300m 정도 도로변 따라서 표충사 상가 방향으로 내려오면 표충사 숲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산책로 시작에서 상사화 꽃길 따라 가장 자리를 걸어 보.. 더보기
경남 밀양여행::시전마을(소산터 송림) 노랑망태버섯 만나다. 【23년9월3일】 1편-숲속을 밝히다.(노랑망태버섯) 밀양 표충사 시전마을(소산터 송림松林) 소나무 숲길 상사화 길을따라 난데없는 행운으로 발견한 망태버섯 처음으로 보고,담아본다 버섯의 여왕 이라고도 하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 같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한다. 망태처럼 얽혀 있고 옛날의 대학생들이 입던 망토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요즘처럼 습한 날씨, 잡목이 우거진 숲 속, 노랑망사 드레스를 입은 요정들이 춤추는 것 같은 모습을 한 버섯을 만나다 담자균류 말뚝버섯과 버섯 그래서 노랑말뚝버섯 이라고도 부른다. 발레리나를 닮은 버섯, 노랑망태버섯. 너무 예뻐서 망태버섯을 버섯의여왕 이라고 부르며 서양사람들은 저 망태가 신부 드레스를 닮았다고 하여 드레스버섯 이라고 부른다 소나무 아래, 마른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