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핑크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의령 9월 가볼만한곳::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댑싸리 (2부) 【24년9월1일】 꽃이 지천이 너른 들판을 보면 어느새 마음이 넉넉해지는 가을꽃을 원 없이 볼 수 있는 곳, 가을을 고스란히 품은 의령 댑싸리 경남 의령 호국의병의숲 친수공원오후 해질때 까지 한나절 보내었던 시간.. 주소 : 경남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672 호국의병의숲 친수공원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을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낙동강과 남강이 합수하는 고즈적한 언저리 호국 의병 숲 친수공원의 댑싸리 의령 호국의병 숲 친수공원은 봄, 거을 꽃밭으로 조성하여 수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다 핑크뮬리도 잘 자라고 있고, 댑싸리를 심은 꽃밭도 작년보다 넓어진것 같다 아마,올해 댑싸리는 여기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이다. 경남 의령 호국의병.. 더보기 경남 의령 9월 가볼만한곳::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댑싸리 (1부 드론) 【24년9월1일】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의령에 있는 호국 의병의 숲 친수공원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국이 의병을 이끌고 첫 승리를 한 곳이다. 이곳에 아름다운 수변 생태 공간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고, 승리를 이끈 곽재우 장군의 기강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공원을 조성했다. 넓고 길게 뻗어 있는 길 중간중간 댑싸리, 메밀꽃, 핑크 뮬리,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넓은 주차장과 자전거 도로, 산책로,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 테크까지 갖추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몽글몽글 초록 댑싸리 앞에서 인생샷 특히 가을이 되면 솜사탕 .. 더보기 경남 의령 10월 가볼만한곳::호국의병의숲 친수공원 댑싸리 축제와 핑크뮬리 【23년9월24일】 경남 의령에서 10월7일~15일까지 진행하는 댑싸리 축제. 호국의병의숲 친수공원에 진행된다 댑싸리 축제가 시작되기 9월24일 미리 다녀왔다. 이런 꽃 축제는 무조건 아침 일찍 움직여 본다 새벽5시 넘어 호국의병의숲 친수공원에 도착한다 이른 새벽이라 찾는 사람들은 없었지만, 여명에 비친 분홍빛 핑크뮬리는 상상 이상으로 아름답게 보였다 이른 새벽 가을바람 얼굴에 스친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주변은 꽃이고, 남강변을 따라 흐르는 강물도 바라보고는 이아침 행복 가득이다 친수공원의 전체 면적의 30%는 핑크뮬리로 채워져 있어서 10월에 의령 가볼만한곳 으로 안성맞춤 인거 같다. 바람에 흔들이는 고운 자태와 때마침 떠오른 아침햇살을 머금은 핑크뮬리를 보고 있자니 내마음 가득 분홍색 으로 스며든다 .. 더보기 경남 의령 가을여행지::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기강나루터(일출) 【22년10월2일】 2부 새벽6시 조금 넘어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에 도착 했다 입구 정자에서 뜻하지 않은 일출 광경이다 삼각대 준비 없는 상태이고 풍경이 아름다워 담아본다.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잔뜩 신이 나선 새벽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 기강나루터 낙동강 일출 풍경을 덤으로 구경한다 자연속에서 이렇게 여유롭게 산책을 하다보니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풍경이다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정자앞 경상남도 의령군의 지정면 성산리 기강에 위치한 나루터이다. 낙동강을 경계로 창녕군 남지면 용산리와 마주한다. 지명은 성산리의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을 기강(岐江)이라 하는 데서 유래한다. 창녕으로 나룻배를 타고 이동하던 주요 나루터 역할을 했던 곳이다. 『조선지지자료』(의령)에 기강진(岐江津)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더보기 경남 의령 10월 가볼만한곳:: 친수공원 호국의병의 숲(2022댑싸리축제) 【22년10월2일】 1부 오늘은 일출 여명을 즐기는 새벽을 열었다 낙동강과 남강의 푸른 물결 배경으로일출을담고,여명이 밝아온 시간부터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핑크빛과 붉은색이 아침햇살을 받아 핑크뮬리 언덕을 몽환적으로 바꾼다 그림 같은 풍경에 매료되다 내 이 축축한 그대의 기억 속으로 귀향하는 나그네 되어 담배연기를 피운다 안개 낀 희미한 가로등의 의식처럼 이미 중독 되어 버린 서로의 삶에서 부질없는 생각들로 가득 찬 밤을 새고 하얀 면사포로 얼굴을 가린 새벽 역을 거닌다 서로가 서로를 부여잡고 조금만한 움직임에도 촉각을 세웠던 처음의 시간 속으로 내 추억의 열차는 미끄러져간다 나는 그대가 빠트리고 갔을지도 모를 몽롱한 의식의 파편을 찾아 안개 속을 거닌다 붉게 타오르는 여명은 때마침 피어 있는 붉은 환상적이 풍경을 만들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