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사진찍기좋은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 장성 외딴집 설경 【25년2월7일】 전북 고창 가기전, 전남 장성 외딴집 풍경을 담아본다 전남,전북 4일간 폭설이 내린 2월 첫째주!!! 겨울 풍경 명소로 삼서면의 외딴집(보생리 616-2)을 들 수 있다. 사진작가들이 명소로 꼽는 곳이다. 눈이 쌓인 언덕과 낡은 집 한 채가 보여주는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울림을 준다. 밤에는 빛나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숨겨진 명소라 불릴만 하다. 눈 덮인 설원 위, 삼서면 보생리의 한 외딴집. 삭풍 끝에 남아 있을 사람의 냄새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 이 집에도 한 때는 행복과 노래가 있었다면 누가 믿을 수 있을까. 벌판의 바람들은 알고 있다. 한때 이 벌판 위의 집에도 기쁨이 있었다는 걸.”(신경.. 더보기 전남 장성::폭설내린 ❛백양사❜ 설경(1일차) 【25년1월9일】 1월9,10일 아침 영하 21도 ‘냉동실 한파’ 충청과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도 10일까지 이어지며 최대 20㎝ 이상 추가 적설이 예상된다고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장성으로 겁없이 출발 한다. 순창,담양 걸쳐 장성 백양사 도착하니 오후4시 넘어 가고 있었다 눈보라에 서 있기가 힘겨운 가운데 사진 담는 다는게 여간 보통 일이 아니었다. 오후5시 넘어 눈발이 폭설로 이어지는 관계로 정읍 내장사은 못갈듯 해서 하룻밤 묵었다 백양사 9일,10일 두번 발걸음 해 본다 9일 폭설이 내린 백양사 이다 폭설이 내린 날에 雪國을 거닐다 폭설이 내린 겨울 산은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단조롭다. 지난 가을 울긋불긋한 애기 단풍으로 사람들.. 더보기 전남 장성 겨울왕국 힐링 여행지 :: 백양사 쌍계루 설경 【23년12월23일】 백양사의 상징적인 건물은 두 개천 사이에 세운 쌍계루다. 우람한 백학봉이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일품인데, 강추위에 개천이 얼어 하얀 눈만 쌓였다. 가을 절정의 단풍철 전남 장성의 백양사 단풍으로 이름난 내장산국립공원에서도 정수로 꼽히는 곳이니 그 풍경의 화사함이야 더 말할 게 없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백양사 뒤에 버티고 선 거대한 바위산이다. 사람들은 그 산을 백학봉(白鶴峯)이라 했다. 열병이라도 걸린 듯, 하루 종일 그 이름을 되뇌면서 언젠가 큰눈이 내리는 날 꼭 저 산을 올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흰 눈을 뒤집어쓴 백학은 어떤 모습일까. 그 웅장한 바위 절벽의 꼭대기에서 굽어보는 풍경은 어떨까. 장성 일대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날, 백양사를 찾았다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혔던 쌍계루와 백학봉의.. 더보기 전남 장성 가볼만한곳 :: 순백의 雪國 “외딴집” 【22년12월25일】 장성 백양사 설경 이어 찾아 갔던 이곳!!! 이곳은 장성군의 한 시골마을에 있는 외딴곳 이다 장성“외딴집”은 마을과 동떨어진 언덕 위에 자리한 빈집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천연잔디를 재배하는 잔디밭 창고로 쓰이다가 겨울이면 주변이 눈으로 뒤덮여 사진 명소로 변신한다. 여행지 라고 보기에는 그렇고, 사진가들 에게는 인기가 좋은 곳이다 일명 뷰포인트 혹은 전망 좋은곳 또는 출사지 이다. 이곳을 많이 찾는 사진가 분들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이 겨울의 눈덮인 설경과 혹은 녹색의 대지 그리고 별일주를 담은 야경사진이 많고 아름다운 사진이 많다. 외딴집을 주위로는 이렇게 논과 밭이 둘러 싸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니 딱히 포인트 라고 해봐야 한포인트 저 작은 외딴집은 오래전에는 기거를 했을 것이다. 그런 후 과수나무를.. 더보기 전남 장성 겨울여행지 ::백양사 아름다운 설경 【22년12월25일】 설경이 아름다운 전남겨울여행지로 추천되는 '장성 백양사의 설경'은 조선 팔경 중 하나였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조선팔경 중 하나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여행 명소인 장성 백양사의 겨울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져 전남겨울여행지로도 최고이다. 백제시대에 창건한 천년고찰 백양사는 호남을 대표하는 사찰 중 한 곳으로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산 지구에 속해있다 자연풍경도 아름답고 진입도로는 벚나무 가로수와 단풍나무가 터널을 형성하고 있어 눈이 내리면 눈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백양사 진입로엔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굴참나무 군락이 있다. 수형도 웅장하고 가지마다 쌓인 눈은 겨울 고목의 아름다움을 한껏 보여준다. 백양사 최고의 핫플 쌍계루는 사계절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