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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벚꽃명소

경남 진해 ::2025 진해군항제축제 야경 【25년4월6일】 4월5일-전남 구례(화엄사 흑매화) 4월6일-구례(지리산 치츠랜드),광양(섬진강 둔치 유채꽃),남해(왕지벚꽃길,노량공원,상상양떼목장,드라이브길 멋진곳이다,사진은 노량공원),남해(다랭이마을),진해(여죄천 벚꽃 야경)        여행은 체력과 싸움이다 꾸준한 운동이 생활의 뒷받침 이다 올해 들어 제일 먼장거리 여행길 이다 한달 여행 경비도 만만치 많다        남해에서 차가 밀려 이왕 늦은 시간 진해(여죄천 벚꽃 야경) 축제 마지막날 이라 들려보고 오자고 하신다 8일전 벚꽃50%개화 담지 못하고 이렇케 다시 와 보았다 2일간 피로감,행복감,즐거움 하나하나 꺼내어 본다         설레는 봄의 매력 벚꽃 흐드러지는 진해군항제 2025.03.29~2025.04.06       2025년 진해 군항제  밤.. 더보기
경남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春 【24년4월4일】 공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싱그러운 나무의 향기와 부드러운 흙길의 질감이 맞이한다. 이곳 진해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은 다양한 수목과 화훼 등이 서식하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습지를 간직한 내수면 양식연구 센터내 유수지 주변의 83,897㎡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자연학습체험과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있다. 햇살이 나뭇잎 사이를 스며드는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귓가에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게 마치 음악처럼 들린다. 조용히 걷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곳은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이 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서도 최적화된 곳이다. 산책로가 평탄하고 너른 편이라 유모차를 끌고 가시거나 조금 큰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더보기
경남 진해 벚꽃명소 ::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길 【24년4월4일】 봄 햇살 좋은 날에 벚꽃길을 걷고 싶다.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다가 오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진해 여좌천의 벚꽃은 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여, 매년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의 화려한 벚꽃 터널을 경험하기 위해 찾아온다. 올해 2024년 진해군항제 벚꽃축제는 4월1일에 종료가 되었다. 하지만, 온도가 갑자기 추워졌다가 따뜻해지는 바람에 늦게벚꽃이 만개했다 이미 진해군항제 축제가 끝났기 때문에 공연이나 문화체험을 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북적 거리는 것보단 지금 진해 벚꽃축제를 나들이 다녀왔다 여좌천에 도착 하자마자 마주한 광경은 파스텔 톤의 화려한 벚꽃 터널이다. 꽃잎이 비처럼 내리는 속에서 신선한 봄내음이 코끝을 자극한다 조용히 휴식.. 더보기
경남 창원 진해구 벚꽃명소-바람불면 꽃비 내린 여좌천 로망스다리 【21년3월26일】 경남 창원 진해구 벚꽃명소-바람불면 꽃비 내린 여좌천 로망스다리 【21년3월26일】 경화역 에서 여좌천 로망스다리로 이동 했다. 여긴 몇번 와 보았는터라 축제때 오면 더 이쁜곳 인데 가볍게 걸어본다 흐드러진 벚꽃 물결을 따라 여좌천 로망스 다리 명실상부 대한민국 벚꽃의 성지 진해 지금은 마산,창원,진해가 통합되어 창원시로 불리지만, 예전 진해시민이 30만 인구였는데 진해 벚꽃나무가 35만그루였다. 진해 인구보다 벚나무가 더 많이 심어져 있다. 전국적으로 이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축제도 드물다. 창원시로 통합되면서 볼거리도 많아지고 벚꽃들도 만발하여 봄꽃놀이로 이만한 나들이 추억도 없지 싶다. 근데, 다만 아쉬운 것은 너무 유명한 벚꽃 명소이다 보니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인해 차도 많이 막히고, 어디가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