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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여좌천

경남 진해 벚꽃명소 :: 여좌천 로망스다리 벚꽃길 【24년4월4일】 봄 햇살 좋은 날에 벚꽃길을 걷고 싶다.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다가 오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진해 여좌천의 벚꽃은 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여, 매년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의 화려한 벚꽃 터널을 경험하기 위해 찾아온다. 올해 2024년 진해군항제 벚꽃축제는 4월1일에 종료가 되었다. 하지만, 온도가 갑자기 추워졌다가 따뜻해지는 바람에 늦게벚꽃이 만개했다 이미 진해군항제 축제가 끝났기 때문에 공연이나 문화체험을 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북적 거리는 것보단 지금 진해 벚꽃축제를 나들이 다녀왔다 여좌천에 도착 하자마자 마주한 광경은 파스텔 톤의 화려한 벚꽃 터널이다. 꽃잎이 비처럼 내리는 속에서 신선한 봄내음이 코끝을 자극한다 조용히 휴식.. 더보기
경남 창원 진해구 벚꽃명소-바람불면 꽃비 내린 여좌천 로망스다리 【21년3월26일】 경남 창원 진해구 벚꽃명소-바람불면 꽃비 내린 여좌천 로망스다리 【21년3월26일】 경화역 에서 여좌천 로망스다리로 이동 했다. 여긴 몇번 와 보았는터라 축제때 오면 더 이쁜곳 인데 가볍게 걸어본다 흐드러진 벚꽃 물결을 따라 여좌천 로망스 다리 명실상부 대한민국 벚꽃의 성지 진해 지금은 마산,창원,진해가 통합되어 창원시로 불리지만, 예전 진해시민이 30만 인구였는데 진해 벚꽃나무가 35만그루였다. 진해 인구보다 벚나무가 더 많이 심어져 있다. 전국적으로 이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축제도 드물다. 창원시로 통합되면서 볼거리도 많아지고 벚꽃들도 만발하여 봄꽃놀이로 이만한 나들이 추억도 없지 싶다. 근데, 다만 아쉬운 것은 너무 유명한 벚꽃 명소이다 보니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인해 차도 많이 막히고, 어디가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