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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가볼만한곳

경북 포항 4월 가볼만한곳 :: 푸른 바다를 품은 호미곶 유채꽃 노란물결 【24년4월14일】 포항에는 봄이 되면 유채꽃 으로 노란 물결을 넘실거리는 곳이 있다. 바로 포항 호미곶 유채꽃 단지 이다. 한반도의 동쪽 끝, 경북 포항 호미곶에 봄이 찾아왔다. 호미곶에는 봄 향기를 머금은 봄의 전령사 유채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푸른 바다 배경으로 펼쳐진 드넓은 유채꽃밭은 포항 4월 꽃구경 장소로 제격이다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곳으로 포항 호미곶도 빼놓을 수 없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있으며 일출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지만, 4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나는 노란 유채꽃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낸다. 포항 호미곶 유채꽃 해맞이광장 4월 봄여행지 바다윗 드넓게 펼쳐진 황금빛 유채꽃밭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은 봄날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 .. 더보기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 산책하기 좋은 철길숲 벚꽃길 【24년4월5일】 2.포항 철길숲 벚꽃 유강 철길숲_영일대 호수_청송대 감사둘레_효자아트홀_효곡동행정복지센_철길숲_유강 철길숲. ( 7.2km 가량 2시간 걸어보았다) 벚꽃이 찬란하다. 봄에는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만사 제쳐두고 벚꽃을 즐겨야 한다. 피었다 지는 기간이 길어야 10일 정도면 화르륵 떨어져 그다음엔 또다시 봄을 기다려야 하니 아픈 것도 뒤로 미뤄야 할 판이다. 아침 일찍 벚꽃 투어를 떠났다 포항 철길숲은 남구 유강 정수장 에서 북구 우현동 유성여고까지 총연장 9.3km 거리에 조성되어 있다. 면적은 231천㎡로 포항의 남과 북을 연결한다. 포항 철길숲은 접근성도 좋다. 포항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어 가깝다. 포항 시내를 가로지르던 동해남부선 철길이라 정해진 입구가 없다.. 더보기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 영일대 호수공원 봄 【24년4월5일】 1.영일대 호수공원 벚꽃 경남 진해,김해 다녀와서 그 다음날 헬스가방,카멜가방 놓고 고민한 끝에 포항 영일대 호수공원&철길숲 걸어본다 벚꽃은 하루 아침에 어찌 될지 몰라 무리하게 나선다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 이지만 차을 놓아두고 한시간 남지 걸어 들어간다. 벚꽃은 절정을 지나고 있었지만, 아직은 보아 줄만 하였다 24.4월5일 아침 상황이다 구름과 벚꽃 이쁜 모습이다 오전 일찍 눈을 뜬 나는 4월 꽃의 여왕 벚꽃 ​오늘 포항 벚꽃여행 으로 선택한 곳은 지곡 영일대, 철길숲 이다​ 벚꽃 개화상황은 만개이다 영일대가 위치한 지곡은 가로수길이 벚꽃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차량 이동만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지곡이라는 동네를 추천드려 본다 아침 햇살이 부드러워 사진 .. 더보기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오션 뷰 ❛러블랑(LOVEBLANC)❜카페 【24년2월18일】 포항은 바다다. 이름난 모든 명소와 맛집이 바다를 향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 뷰 카페 100선’을 선정했다 경주 양남면의 ‘이스트앵글’과 보문단지 ‘엘로우카페’를 비롯해 문경의 ‘카페칼디’, 울진 ‘르카페말리’, 포항의 ‘러블랑’ 등 23개 시·군별로 전망이 좋은 카페 2~7곳이 뽑혔다. 바다와 함께 쉬어가는 오션 뷰 카페다. 포항에서 영덕으로 가는 7번 국도변에 인접해 있다. 뷰만 멋진 게 아니다. 직접 만드는 빵과 스페셜티 최상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까지 근사한 뷰에 걸맞은 고급진 맛까지 갖췄다. 베이커리는 천연 발효시킨 반죽에 무항생제 계란과 친환경 동물성 생크림,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당일 생산, 판매한다. 사르르 녹는 생크림 빵에 더위까지 스르르 녹아버린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우와! 하.. 더보기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2부) 【24년2월12일】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동백꽃필무렵 촬영지 ​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한 경북 포항시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가 최근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로 다시 한번 유명세를 탈 전망이다. 구룡포근대역사관에서 당시 역사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카페로 변신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인기 관광지. 입안 가득 착~ 달라붙는 겨울 별미 과메기까지 맛볼 수 있는맛있는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포항 여행 지금 바로 시작한다.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아픈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https://skdywjd25.tistory.com/6527 경북 포항여행/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과메기 문학관 【20년1월1일】 포항 구룡포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 20.1... 더보기
경북 포항 구룡포 까멜리아 카페 | 동백꽃필무렵 촬영지 (1부)【24년2월12일】 동백꽃필무렵 촬영지 카페 까멜리아 까멜리아는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음료와 동백 샌드를 팔고 있고 다양한 포토존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서 소개해 볼까 한다 음료 주문후 입장 가능이고 주문 시점 부터 음료 기다리는 동안 동백씨 용식씨 이름이 계속 들린다 그냥 작은 카페인줄 알았는데 건물 여러개가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고, 사장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커피도 맛있고 동백빵도 맛나다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포항 구룡포 일제시대 구옥들이 모여 있던데라 분위기 이국적인 거리에 구옥 카페인데 들어 서자마자 사장님이 동백씨 용식씨 부르시면서 지도를 나눠주신다. 더보기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보경사 내연산 폭포 트레킹 가을비가 지난 자리 내려앉은 낙엽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 모든 잎이 꽃이 되었다가 하나둘 떨어진 모습마져 눈물나게 아름답다, 낙화만큼이나 저릿한 낙엽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 낙엽이 지는 데에는 나무들이 겨울을 지내는 동안 영양분의 소모를 최소로 줄이기 위한 자연의 이치가 숨어 있다고 했던가,,, 내연산은 정상 향로봉(해발 930m)에서 푸른 동해를 바라볼 수 있고, 천년고찰 보경사의 운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내연산 기슭 사이로 12폭포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룬다. 흔히 내연산 12폭포라고 불리는 계곡의 물길은 기암괴석 사이로 나름의 특징을 간직하는 열두 곳의 절경이 펼쳐져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한다. 두 갈래로 나뉘어 흐르는 상생폭포를 시작으로 연산폭포, 보연폭포, 잠룡폭포, 무.. 더보기
경북 포항 10월 가볼만한곳 :: 형산강 장미원 핑크뮬리 【23년10월7일】 살랑살랑 강바람에 흔들리는 핑크뮬리 그라스 분홍색 솜사탕 포항 형산강 핑크뮬리 물결 함께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집앞이다. 포항 가볼만한곳! 일년 중 지금뿐! 가을의 마른 분홍빛 상징인 핑크뮬리명소, 포항 형산강 장미원 핑크뮬리 가을산책 바로, 집앞이라 이만한 산책길이 없지 싶다 바로 우리말로 분홍쥐꼬리새, 핑크뮬리 그라스 이다 가을 하면 단풍이 먼저 떠올랐지만, 요새는 핑크뮬리를 더 기다리게 되는 것 같다. 포항 형산강 장미원,강변체육공원의 가을.... 강변을 따라 이 일대가 모두 가을이 가득하다 가을하늘에 이끌려 잠시 힐링하는 시간들이다 빛에 따라서 다른 느낌을 주는 보송보송 핑크색 솜사탕 같은 핑크뮬리, 해질녘에 오면 보랏빛을 띄면서 또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이렇게 해가 반짝할 때엔 영락없는 분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