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경주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경주 7월 가볼만한곳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3일차) 【24년7월14일】 경주 연꽃단지 스팟은 두 군데인데, 한 곳은 공영주차장,한 곳은 동궁과월지 서편이다. 충북 괴산에서 경북으로 들어 선 순간 비가 오기 시작한다 경주로 이동 해 보았다. 비에젖은 부용화 한번 피기 시작하면 연속적으로 피고지는 짙은 붉은 색&수백의 흰색의 신품종 꽃색의 둥근 얼굴의 달덩이 같은 환한 얼굴의 부용화 세속의 모든 잡념과 세진을 일시에 털어 주려는 듯 산뜻하고 해밝은 얼굴로 환호하는 보는 이를 압도하는 꽃!! 가장 늦게 싹이 터서 가장 일찍 버리는 꽃! 봄이 무르익어 천지에 꽃이 피어나도 싹 튀울 생각을 않다가 벚꽃이 지고나면 그제야 죽은 척 엎드린 썩은 가지 앞에.. 더보기 경북 경주 7월 가볼만한곳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3일차) 【24년7월14일】 우중 화중군자(花中君子)의 매력에 빠져들다 비 내리는 연꽃단지, 우중 화중군자 연꽃의 매력을 탐하기 위해 찾았다. 굵은 빗줄기가 끊임없이 내리는 연꽃단지 에는 홍련과 백련이 수줍어 하는 처녀처럼 연잎 사이로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다 풍요, 행운, 번영, 장수, 건강, 명예, 다산의 상징인 백련과 홍련이 우아한 자태에 매료된 사람들이 그 곁을 떠나지 못한다 연꽃의 향연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연꽃단지에서 화중군자의 기품과 온화함, 고결함의 매력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밤이 되면 오므라든다. 그런 탓에 수련은 ‘잠자는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물 위에 사뿐히 내려앉은 꽃송이 같은 수련의 고귀한.. 더보기 경북 경주 7월 가볼만한곳 :: 동궁과 월지 부용화&연꽃단지 (2일차) 【24년7월11일】 울산(대왕암)~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정자해수욕장~경주(더킹카페) 이어 경주(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왔다 주상절리 걸을까 했는데 하늘,구름이 꽃밭으로 이끌어진다. 7월1일(1일차) 다녀오고 10일만에 다시 가 본곳!이미 부영화은 만개 상태이다 11일(2일차) 전체풍경을 담아보고 14일(3일차) 우중 연꽃,부영화을 담아 보았다.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에 부용화 꽃밭도 넓다, 매년 여름이면 연꽃과 함께 부용화 꽃을 만날수가 있다 무궁화 닮은 부용화와 함께 여름꽃 구경하며 장마철 기분 전환하기 좋을 장소로 완전 강추 7월, 비가 오나 해가 지나 항상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고, 계절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동궁과 월지 .. 더보기 경북 경주 7월 가볼만한곳 ::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2부) 【24년7월1일】 연꽃보단 연잎들이 맞이해준다 초록초록한 잎 자체로 보기만해도 힐링됐다 동궁과 월지 연꽃 단지는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 ‘동궁과 월지’ 인근에 조성된 연꽃 단지로 매년 7월 초부터 꽃이 피고 지며 사진가들의 아름다운 연꽃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다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이곳은 연꽃 즐길만한 전국 명소 10곳 중 하나이다 날씨 변덕이 삼한 장마흐려다, 비왔다, 맑음 경주 여름여행 동궁과 월지 연꽃 단지 경주는 몇 년전부터 경프리카로 최고 온도를 찍는 일이 빈번해졌다 여름엔 너무 더워 돌아다닐 엄두가 안 나지만 그래도 이맘때쯤 부터 7-8월까지 가볼 만한 곳이 바로 동궁과 월지 연꽃.. 더보기 경북 경주 7월 가볼만한곳 :: 동궁과 월지 (1부-해바라기) 【24년7월1일】 동궁과 월지 (1부-해바라기) 경주 동궁과 월지 인근에 해바라기꽃이 만개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해바라기 여름 산책 경주 여름의 꽃은 연꽃과 해바라기 이다 장마철 잠시 하늘이 도와준 날이다여길 두번 이나 왔었다 지금 동궁과 월지 뒤편에 해바라기꽃과 연꽃,부용화가 피어 꽃잔치를 하고 있다. 동궁과 월지에는 해바라기꽃,연꽃,부용화,차례로 피고 있고, 경주 동부사적지와 함께 꽃들의 향연을 펼쳐진다. 경주 동궁과 월지의 연꽃단지에 만개한 해바라기꽃 무궁화를 닮은 부용화와 동궁과월지 연꽃 군락지가 함께 있어 경주 나들이 하기 좋은 여행지 이다 경주는 사계절 찾는다. 찾을 때마다 .. 더보기 경북 경주 7월 가볼만한곳 :: 첨성대 동부사적지 【24년7월1일】 7월의 경주 첨성대 동부사적지 꽃7월 국내여행의 테마도 역시나 꽃!장마시즌 습도가 많은 날이다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인근에 조성된 꽃밭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여름꽃이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함안에서 경주로 이동한다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인근에 조성된 꽃밭에 흐드러지게 핀 여름꽃이 눈길을 끈다 요즘 습하고 불볕더위엔 밖에 잠시만 서 있어도 숨이 막히게 되는데.. 안압지(동궁과 월지)연꽃,해바라기 이어.경주 첨성대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에 빠져볼까 하다. 경주 동부사적지에는 여름의 대표적인 꽃인 연꽃이 만개해 향내가 발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주시가 꾸준한 관수작업을 통해 가꾼 첨성대 동부사적지 .. 더보기 경북 경주 첨성대 인근 형형색색 여름꽃 【22년7월1일】 경주 지역 최고 기온이 36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번씩 이나 첨성대 찾았다 오메가메 6월26&7월1일 너무 더워 흔적만 남겨본다 먼저 동쪽 넓은 꽃밭에 붉은 접시꽃이 궁금해서 그곳부터 향했다 7월 경주를 밝혀줄 꽃단지 키보다 훌쩍 큰 접시꽃. 7월 국내여행의 테마도 역시나 꽃!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인근에 조성된 꽃밭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여름꽃이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꽃밭으로 둘러싸인 첨성대 이른 아침 인데도 엄청 더운날이다. 신라의 수도인 경주 지역 내 여름휴가 명소이다.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를 수 없는 역사적 유적지를 찾는 휴가 인파의 발걸음은 지난해 꽤 바빴다. 동해에 자리 잡은 문무대왕의 수중릉도 이 대열에 포함됐다. 경북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 더보기 경북 경주기림사ㆍ신문왕 호국 행차길 용연폭포 이야기【21년7월11일】 경북 경주기림사ㆍ신문왕 호국 행차길 용연폭포 이야기【21년7월11일】 장마시즌 되면 생각나는 곳! 휴일 일정은 울산(태화강 국가정원,대왕암 참나리 있는 풍경),경주(기림사 용연폭포) 일정을 잡았다 이맘때 장마시즌 되어야 계곡 물수량이 풍부하기에 담아내는 즐거움이 크다. 울산에서 경주로 오는 길 오후5시 넘어서 왕의길 걸어 가 본다. 옥대 장식이 용으로 변해 승천한 '용연폭포' 신문왕이 동해바다에서 얻은 만파식적과 검은 옥대를 가지고 궁으로 되돌아가던 길에 마중 나온 어린 태자(효소왕)가 예지를 발휘하여 옥대의 장식 하나를 떼어 계곡물에 담그니,진짜 용으로 변해 승천하고 시냇가는 깊이 패여 연못과 폭포가 생겨났다고 한다. 이 전설에 등장하는 폭포가 바로 용연폭포이다. 용연폭포는 함월산에서 흘러내린 호암천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