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수목원(1부)
둥글게 둥글게 자라난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뤄 더 아름다운 제주 동백수목원
동백수목원은 제주에서 유명한 동백 군락지 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제주도 겨울 여행코스가 아니었을까 싶다
제주도 여행은 제철맞은 동백꽃 따라 다녀오게 되었던 여행이다
제주여행 마지막날 4일째 되는 날이다
19일-동백수목원,훈식이네(동백밭),새별오름(드론),협재해수욕장,이호테우해변(말등대)
오늘 하루 일정을 잡아본다.
제주 동백수목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이다.
아침 8시 넘어 입장이 가능하냐고 했던니 흔쾌히 들어 가라고 하신다
입장료는 어른 8,000원, 어린이 5,000원, 제주 도민은 6,000원 이다
제주동백수목원은 사철 푸른 동백과 철따라 지저귀는 이름 모를 새, 풍요로움이 가득한 감귤원과 함께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동백나무꽃은 이른 봄에 붉은색 꽃이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 추백, 동백으로 부른다.
제주동백수목원은 위미동백군락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백 꽃 뿐만 아니라 일정하게 둥근 형태를 띈 수형도 아름다워 최근 포토 스팟으로 유명세를 띄고 있다
제주동백수목원. 정말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곳이다.
이런 붉은 동백꽃 풍경을 2월까지는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제주여행 에서 아쉬웠던건 눈쌓인 동백꽃을 보지 못한것 하나 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동백다운 동백꽃을 보았으니 만족이다
근 4년만에 와 보는데,
그 사이에 동백나무가 엄청 울창해졌다
카멜 앵글에 들어 가지도 못할 정도이다
동백꽃 이란게 이런거다
라는걸 보여주는 제주 동백수목원
동백꽃 군락지 이다 보니 눈이 가는 곳마다 온통 붉은 동백꽃만 보인다
입구에서 오른쪽에 동백 수목원 전망대 그리 높은 곳은 아니지만 수목원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겨울에 제주에서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동백꽃이 만발한 플레이스가 아닐까.
촘촘히 배열된 동백나무와 1월인데도 예쁘게 펴 있던 꽃송이가 계속해서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다.
수목원 안에는 동백꽃이 붉은 융단 길을 만들고, 타원형으로 자란 나무에도 동백이 고고하게 피어있다.
동백나무는 사계절 잎이 푸르고, 11월 말부터 이듬해 2~3월까지 꽃을 피워 한겨울에도 활짝 핀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예쁜 동백꽃 동백꽃과 야자수,
그리고 하늘색 하늘과 흰구름 그 아래 행복한 나
둥글둥글하고 붉은 동백나무 머리들이 귀엽게 모여 있다.
수목원 안에는 동백꽃이 붉은 융단 길을 만들고, 타원형으로 자란 나무에도 동백이 고고하게 피어있다.
늘 그렇듯 제주도 여행은 특별한 일정도,
코스도 없이 꼭 가고 싶은 몇 군데만 정해 놓고,
그 중간 중간 식당이나 카페를 찾아 가기에 지나고 나면 좀 아쉬운 그런 여행 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3박4일 내가 가보고자 하는 리스트 목록에 알차게 스케줄 잡아 후회없이 여행 계획을 세웠다
4일간 새벽6시~저녁7시 까지 총(15군데)
그중에서 한라산(윗세오름) 제일 좋았던것 같다.
제주도 동백꽃 하면 '위미리'를 대표적으로 꼽는다.
선흘리, 신흥리도 동백꽃이 많은 동네이고, 휴애리나 카멜리아힐도 동백꽃이 예쁜 곳이다.
제주도는 그 무엇보다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낭만이 가득하다.
겨울 제주는 따뜻한 날씨속에 즐길 수 있기에 .. 겨울 여행으로 많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낭만이 있는 겨울여행중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위미리 동백군락지’ 를 빼놓을 수 없다
푸르른 하늘에 닿을듯 말듯 피어있는 동백꽃은 더할나위 없이 이뻤다
식재 연도가 1977년이니 40년이 넘은 아기 동백나무들이다
겨울에 제주에서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동백꽃이 만발한 플레이스가 아닐까.
촘촘히 배열된 동백나무와 1월 예쁘게 펴 있던 꽃송이가 계속해서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다.
동백 나무군락 에서도 바닥까지 예쁘게 수놓은 동백 꽃잎이 계속 눈을 사로잡았다.
토종 동백꽃과는 다르게 꽃잎이 겹겹 쌓여 있고 분홍빛이 더해져서 화려함 마저 느껴지는 동백
제주 동백수목원의 동백꽃들이 한창 피는 시기라서 지금부터 겨우내 볼 수 있다 찬바람이 불어도, 눈이 내려도 아름답게 피는걸 보면 정말 강인한 꽃이 아닐 수 없다
겨울옷 두꺼워진 계절.
똑같이 바람이 불어도 추운게 사실인데, 이 계절에 붉은 동백꽃이 피어 많은 나에겐 힐링여행..
바닥에 앉아서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오는 곳 온통 핑크핑크한 세상
여긴 개인 사유지이며 확장하여 더 넓고 많은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동백나무 사이를 걸으면 마치 미로처럼 일행을 잠깐 잃을 정도로 나무가 빽빽이 자라고 있다
분홍빛으로 물들인 애기동백나무 일정한 모양의 동그런 수형으로 올망졸망 귀여운 모습과 핑크빛의 동백꽃잎이 무수히 떨어져 있어 더 예쁜 동백나무....
예쁜 모습에 놀라고, 동백꽃 향기에 놀라고,
제주동백수목원 애기동백꽃 이다
색감이 강하고 한낮엔 사진이 안오는 색상 오전이나 오후빛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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