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한번, 죽어서 한번 ‘두번 피는 꽃’…
‘동백꽃 필 무렵’
동백꽃은 나무에서 한 번, 땅에서도 한 번. 살아서 한 번, 죽어서도 한 번 피는, 두 번 피는 꽃이다.
한 잎 한 잎 떨어지며 시들어가는 꽃들과는 달리, 동백꽃은 가장 싱싱할 때, 온전한 모습을 띤 채 꽃봉오리째로 뚝 떨어진다.
생명을 다하는 순간까지 꽃잎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그래서 두번 피는 꽃으로 불린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 선 제주는 동백꽃이 한창이다.
동백수목원 에서 훈식이네 동백밭 이동 하였다
입구부터 바론 포토존이 등장한다
빨간 지붕과 빨간 대문이 인상적이다
위치는 제주 동백꽃 명소가 많은 서귀포 남원이다
주소:서귀포시 남원읍 원님서로 56 으로 찾아 가면 되겠다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피는 동백꽃은 을씨년스러울 수 있는 제주의 겨울에 선물같은 존재다.
제주의 남쪽 서귀포 지역은 어디를 가도 동백이 인사를 하고 동백이 말을 건넨다.
동백꽃 필 무렵에는 당신의 볼마저 부끄러움을 타듯 붉게 달아오른다.
새로 생긴 제주도 동백꽃 스팟 훈식이네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하게 둘러보기 좋았고 입장료 없이 예쁜 동백밭을 구경할 수 있어서 감사한 곳이었다
올해는 무료 개방이고 내년에는 유료화 될 예정 이라고 한다
우측으로 빨간색 집붕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액자 포토존 이다
제주도 명소 훈식이네 동백밭 새로 생긴 서귀포 핫플
이 겨울에 제주를 방문한다면 무료개방으로 제주 특유의 겨울 정취와 함께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백꽃과 돌담
새로 오픈한 동백꽃 명소
서귀포 훈식이네 동백밭 요즘 제일 많이 가는 장소일듯 하다
전망대 에서 눈 덮인 한라산도 조망할 수 있다
제주 동백꽃
동백 사이로 야자수도 많이 심어져 있어 이국적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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