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함께하는 동백꽃과 동박새의 우정
그리고 모든 생물이 잠든 고요한 숲에서 동백꽃과 동박새는 조용한 만남을 시작한다.
동박새는 동백꽃의 꿀을 무척 좋아해서 원래는 ‘동백새’라고 불렀다고 한다.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기 전,
12월부터 해가 바뀌어 4월까지 붉은 동백꽃과 그 꽃의 꿀을 탐하는 동박새의 날갯짓을 볼 수 있다
동백꽃아 동박새야
동백꽃 동박새 함께 어여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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