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소등섬은 해안가 섬의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찍는 대한민국 대표 해돋이 명소로 12월부터 2월까지가 적기이다.
겨울이 되면 소등섬 일출을 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소등섬은 하루 두세 차례 썰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지고 섬으로 이어진 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바다를 가로질러 소등섬까지 걸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소나무 숲이 있는 작은 섬 너머로 떠오르는아름다운 일출은 그 많은 수고를 무릅쓰고 달려온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먼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나 가족들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불린다고 한다.
이 섬을 보호하고 연인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하여 바다의 용이 승천하지 않고 섬 주변을 휘감고 영원히 머물고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듯,
한 낮의 햇살과 저물기 전의 노을
그것만 생각해도
오늘은 미소가 지어진다.
전남 장흥/남도 최고의 일출명소 ❛소등섬❜ 【22년1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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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남도 최고의 일출명소 ❛소등섬❜ 【22년1월20일】 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 준비할 때이다. 사랑이 시작되기 전 두근거리는 그 마음처럼. 여행 전은 늘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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