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의 봄
매화꽃 향기 가득한 봄 여행지 순천
복이란 내가 남을 행복하게 해준만큼 나도 행복해지는 것이다.
봄바람이 살랑일 때마다 눈이 내리는 것처럼

순천 갈만한곳으로 꼭 들러봐야 할 사운즈옥천 이라는 카페
시골의 한적한 한 카페에 온듯한 느낌으로 여유롭게 들렀다 올 수 있는 곳이다.

커다란 홍매화 나무 주위로 카페가 조성되고 옆에 작은 하천을 따라서 물소리를 들으며 의자에 앉아보니 기대 이상으로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순천에서 가장 핫한 홍매화가 있는 카페.
2년만에 다시 와 본다

지금의 "사운즈옥천"은 조선 시대에 정승이 살았던 곳이라고 하는데
앞 옥천의 다른 이름으로는 참판천으로 순천의 오랜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카페 이다

담벼락 너머로 훤히 보이는 옥천 산책로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

사운즈옥천
전남 순천시 옥천길 67
매주 10:00~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홍매화 피는시기는 휴무x)
☎ 0507-1309-2999

사운즈옥천은 봄에는 홍매화,가을에는 금목서로 유명하다




사장님 께서 직접 설계,시공,인테리어 까지 하신 공간
통창으로 정원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다.






700년 홍매화 중신으로 포토존 별도로 만들어져 사진찍기 좋다


포토존 에서 담은 또 다른 포토존인 천변의 징검다리










사운즈옥천,탐매마을,복음교회
셋곳 묶어서 다녀 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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