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생태공원 (2부 샤스타데이지)
샤스타데이지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꽃으로 봄부터 여름까지 하얀 꽃잎과 노란 꽃 중심이 조화를 이루며 시원한 느낌을 준다
물결처럼 피어나는 하얀 꽃잎과 노란 중심이 매력적인 샤스타데이지.
악양생태공원 샤스타데이지 규모가 두배로 늘려다
혹시나 했는데 꽃상황은 양호한 편이다
샤스타데이지,금계국 시기적으로 두가지 보기 힘든데,
올해은 좋다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로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는 함안 악양생태공원 이다
둑방이랑 연못가를 노랗게 물들일 금계국과 샤스타데이지 군락지
5월의 꽃향연 이다
꽃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지
오늘은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숨은 보석 같은 곳이다
함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악양생태공원 봄에는 샤스타데이지,핑크뮬리,여름에는 금계국,가을에는 다양한 단풍으로 유명한 함안 악양생태공원은 가족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혼자서 힐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악양생태공원의 샤스타데이지 꽃밭
함안 악양 생태공원의 꽃밭에서 화사하게 핀 샤스타데이지 꽃을 담아 본다.
악양생태공원 어디에서나 펼쳐지는 데이지의 순백색 향연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봄이면 산들산들 바람에 춤추는 데이지들은 나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공원 곳곳에 자리한 데이지 꽃밭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샤스타데이지 꽃이 만발한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산책로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걸을 수 있을 만큼 잘 정비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새소리와 물소리가 어우러지는 자연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남강이 흐르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꽃들이 모두 식재되어 있어 지금 방문하면 활짝 핀 샤스타데이지부터 볼수있고,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그리고 5월 말에는 금계국 포토존을 찾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얗게 물든 계란프라이 꽃 샤스타데이지
함안 악양생태공원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함안 악양생태공원은 도심 속 쉼터를 찾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되어준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기 때문에 언제 방문 하더라도 그때그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을 갖고 싶다면,
함안 악양생태공원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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