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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1년2월12일=포항 보경사

 겨울의 끝자락을 붙잡고 떠나는 가족 소풍!

 

 

 

겨울 속 봄바람 스치듯 날씨가 좋아서 꿈의 숲길을 걸었습니다.
앙상한 나무, 가지들과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게 알싸하니 겨울이네요..
봄이 오려면 아직은 좀 더 기달렸겠지요?
뜻깊은 시간, 좋은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 나누시길 바랍니다.

 

 

 

 

 

 

 해맞이공원의 야경

동해에서도 몇번이나 매스컴을 탔던 영덕블루로드.. 강구항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총 50km에 달하는 길..

말이 필요없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동해를 따라 아름다운 절경과 맑은 바닷물이 공존하는 곳..

 

영덕블루로드를 한번 탐방해봅니다..  자동차로 둘러봤습니다..

"그건 진정한 영덕블루로드를 간 것이 아니야~"라고 말하신다음 YOU WIN~~!! 네, 전 자동차로 둘러봤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