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나의일상。

2012년4월7일 =큰 마음먹고 구입한 (로바 쿰부 GTX MID)등산화

<경등산화의 장점을 접목시킨 중등산화 로바(LOWA)쿰부 GTX MID>

 산행을 한달에 보통 5~6정도 올른다,,

기존에 등산화은 치수가 조금 작아서 맨날 셋번째 발가락 아픈 과정을 걸치고 있었다.

새로 구입해야겠다는 마음먹은지가 몇달 되지만~워낙 비싸다 보니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가 않으것 같았다,,

오늘 딸아이 치아 교정으로 외출 했다가~애들 신발 싸주면서,,나도 욕심이 생겼다,,

 

저번 부터 찜 해놓은 상품이라~

오늘 가서 일단은 구입했다.

로바(LOWA)쿰부 GTX MID  ☞ 소비자가격 42만원.

 

 

 

세상에는 참 많은 등산화 브렌드가 존재하고 또한 셀수 없이 많은 종류의 등산화가 생산되고 있다.

독일의 80년역사를 가지고 있는 등산화 메이커 로바(LOWA)역시 수많은 회사중 메이저급의 신발 메이커로 손꼽힌다.

독일등산화하면 로바를 비롯해서 한바그,마인들등이 있다, 모든회사가 신발만큼은 유럽에서 정평이 나있기로 유명하다.

그중 유럽에서 등산화판매 1위업체인 로바...

2008년도에 야심차게 내어놓은 로바릐 쿰부 GTX MID.

중등산화면서, 경등산화의 무게감과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 넘이다.

 신발의 뒤쪽부분.
높이가 상당해서 척 보기에도 중등산인것을 알수 있다.
자세히 보게되면 발목의 안쪽 부분은 좀더 길고 바깥쪽은 좀더 짧게, 그리고 텅크라고 하는 혓바닥(발등)부분은
자연스럽게 바깥쪽으로 틀어져 제작된것을 볼수 있다.

오랜시간 사용시 발목의 바깥쪽 꺽임과 안쪽으로의 뒤틀림을 완화시켜주게끔 살계 되어 있다.
이것을 보더라도 장시간 사용시의 편안함을 추구한것이라 할수 있다.
일단은~산행길에서 느껴 보면 되는거늘~ㅎㅎ

 

그나저나~신랑한테 뭐라고 해야하나~

신랑은 등산화 10년째 싣고 다는는데~우선은 숨겨두고 상황을 보아서 야기해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