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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3년앨범

【13.4.20】경산-반곡지 (복사꽃 필무렵)/경주-보문 (선덕여왕 공간)

 

 

복사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저수지인 경산 반곡지를 찾았습니다. 연녹색의 반영과 함께 정말 이쁜 저수지 였습니다만,,

비가와서 사진이 흡족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경산 반곡지 복사꽃과 왕버들

 

벚꽃이 지고나면 복사꽃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이 즈음이면 경산 반곡지에는 수많은 사진가님들이 분홍의 복사꽃과

초록의 왕버들에 도취되어 마치 자력에 끌리듯 모여들곤 합니다.

 

 

 

 

 

 

 

 

 

 

연중 최고의 모델 출사지로 각광받는 이곳 반곡지 왕버들 ..
나도 한번 포즈 취해보는뎅~비가와서 인지 영 자세 잡기가 어렵다네요^^호호호

 

 

 

 

 

역시나 그 명성에 어울리는 멋드러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100미터 남짓 거리에 10여그루의 아름드리 왕버들이 심어져 있는 제방으로 왔습니다.

 

 

그 긴 세월을 보여주려는 듯 비틀어져 자라난 왕버들이 신록으로 물들어갑니다.

 

 

녹음이 점점 짙어지면 더욱 그 싱그러움이 더해갈 반곡지 왕버들 반영입니다.

 

 

 

 

 

반곡지 제방에 있는 10여그루의 왕버들과 상류 일대에 펼쳐지는 복사꽃의 향연은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싱그러움과 화사함을 선사해줍니다.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복사꽃과 왕버들이 있는 촬영명소 반곡지입니다.

반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사진찍기좋은 녹색명소'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평소에는 왕버들 반영과 일출만 있다면 요즘같은 봄날에는 거기다 진분홍의 복사꽃까지 어울어져

전국 최고의 출사지로 각광받기에 충분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그 색을 찾아 경북 경산반곡지 둑길을 걸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로 꼽힌 곳이다. 반곡지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위치한 저수지.

비가오는 주말 그 나름대로 여행을 담아본다

 

경산에서 늦은 점심 먹고~경주로 잠시 들려본다

저번 ~밤에 가서 제대로 보질 못한 보문 호수지~경주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곳 중에 한 곳이다

 

 

 

 

 

 

 

조용한 보문 호수 언덕의 그림자가 호수에 반사된다.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라고 하는 곳 동상으로...

 

 

 

 

 

 

 

 

 

 

 

 

 

                                                                                    
봄이란 계절은 참 좋아요,
실제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꼽으라면 가을을  꼽겠지만 그  다음으로 봄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에요.
파스텔 분홍빛의 벗꽃들이 하나 하나 춤을 추는 모습을 보노라면 저 자신도 모르게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고 할까?^*^
선선한 날씨와 더불어 기분좋은 꽃향기 까지 내어주는 봄은 참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이번 봄에는 스케줄 무리없이 잡아 보면서 자연과 함께 힐링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