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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부산/삼락 생태공원 (루드베키아)&태종사(수국축제)【14년7월5일】

 

 

 

 

부산,울산
오늘은 두군데 발걸음 해 본다
지금 시즌에 맞춰서 가야할 곳이기 때문에 사실 출발하기전 고민했다는것...
오늘 주목적은 삼락공원 루드베키아,연꽃,그리고 울산에 해바라기
하루에 셋군데을 다 볼라고 하니 시간상 ...
 그래뜨 이왕 부산에 발걸음 했는터라..발빠른게 움직여본다

 

 

 

 

 

 

 

 

 

 

 

 

 

 

 

루드베키아를 식재한 벌판이다.

연인들의 사진찍기 좋은곳이기도 한뎅~올해은 관리을 안했는지 풀들이 넘 많이 자라 있었다는 둥....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낙동강 둔치에 펼쳐진 강변공원이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서 진입하는 낙동대교 아래의 낙동강 둔치 좌우측으로 펼쳐진 광활한 강변공원으로 면적이 472만 2,000㎡에 이른다.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58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및 자연학습장, 사계절꽃동산, 자연초지 및 습지, 인라인스케이트·자전거·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문화마당 등으로 꾸며진 체육·휴식공간이며, 콘서트·생활체육대회·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체육시설로는 다목적운동장·축구장(잔디구장 포함 2면)·야구장·테니스장(12면)·족구장(8면)·농구장(4면)·X-게임장·배드민턴장(8면)·게이트볼장(4면)·사이클연습장·씨름장(2면) 등이 있으며, 제방 위에 조성한 조깅코스의 길이는 4.9km이다. 면적 5만 9,500m²의 사계절꽃단지에서는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야생화단지에는 수십종의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그밖에 지압보도·체력단련장·자전거대여소 등 5종의 시설과 간이화장실·등의자·차양막 등 19종 632점의 편의시설, 대형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다.

 

삼락강변공원 옆의 부지 22만 1,614㎡에는 2008년 조성이 완료된 삼락습지생태원이 있다.

삼락습지생태원은 원래 잔디양묘장이었던 곳을 자연습지생태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연꽃단지 2곳과 갈대체험장, 논체험장, 소규모 야생화원, 물억새군락지 등이 있다.

 

 

 

 

 

 

 

 

 

 

 

 

 

 

 

 

한낮엔 넘 더워서 힘들고 오전에 가셔서
촬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련 입니다

 

 

 

 

 

 

 

 

 

 

 

 

 

 

 

 

 

 

 

 

 

 

 

 

 

 

 

 

 

 

                                                                                                                                                                                          부(수국축제)    

 

부산 태종대 유원지 안에 있는 한 사찰에서 '수국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수국이 장관을 이룬 축제현장에 다녀왔습니다

 

 

 

 

 

 

10여종 3,000그루 수국으로 장엄된 부산 태종대공원 내 태종사에서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를 맞아 수국축제가 열린다.

태종사(조실 도성 스님)는 7월5일부터 13일까지 제9회 수국축제를 마련한다

 

 

 

 

축제 기간 중 5·6일 양일간 각각 오후2시에는 축하 공연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어린이 한복 쇼, 시낭송, 민요 및 봉래 무용단 공연, 정동훈 난타팀 등이 출연한다.

태종사 신도회에서는 축제을 위해 태종사를 찾는 시민과 불자들을 위해 사찰식 냉면을 만발공양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경내 일대에서는 ‘물향기회’ 회원 작가들의 수채화 작품전시회도 마련된다.

 

 

 

 

 

태종사는 매년 6~7월 사이 경내 곳곳에 각양각색의 수국이 흐드러지게 피어 수국 정토로 변모한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는 장마철에도 더 싱싱하고 화사하게 핀 수국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에 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날씨와는 상관없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수국은 붉은색, 하얀색, 보라색 등 색깔은 물론 모양도 다채롭다. 모두 조실 도성 스님이 직접 40여 년 째 가꿔 온 것으로 10여 종 3,000여 그루에 달한다.

 

 

 

 

 

 

 

 

 

 

 

 

 

 

 

 

 

 

 

 

 

 

 

 

정말 넘 이쁜다
꽃잎 한장한장 나비가 붙어잇는 느낌이랄까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가 7월 5일~13일까지 열린답니다
수국은 6월부터 7월까지 이쁘게 피기에 이시기엔

언제가도 이쁜 수국을 볼 수 있을겁니다

 

태종사 수국도 보시고 다누비 열차타고 전망대랑 등대구경도 함께 하면
하루 일정으로 잡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딱일것 같습니다

근처 관광지로는 국립해양박물관이 있습니다

 

 

 

올해 처음 알았지만 내년에 평일에 와서 느긋하게 태종대도 걸어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오리라..

 

오후4시 가까운 시간
이제 여길 벗어나서 울산으로 출발해본다,,바쁜다 바뽕...ㅎ....................................................................................울산 으로 고고씽..다음 페이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