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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4년앨범

강원도 삼척/무건리 이끼폭포【14년7월27일】

 

 

요즘은 하루걸려 경남,강원 달려보는뎅,,,

이틀전 강원도 ,오늘도 삼척으로 가본다넹...

 

삼척 무건리 이끼계곡  원시적인 초록의 신비로움을 느끼다.

 

무건리 이끼계곡

꽤 오래전에~늘 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는뎅...오늘 그 숙제를 풀어본다

 

무건리 이끼폭포 이 곳은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에 자리잡고 있다.
예로부터 삼척 내륙지역은 첩첩산중의 오지로서 현재도 매우 교통이 불편하다.하지만 이런 곳일수록 사람들의 때를 덜 타는법..

산기리에서 1시간30분 임도 걷는게 큰 곤욕이였다낭...넘 무리하게 몸을 혹사 시켰는것 표시난다

 

 

 

 

                                                                  무건리 이끼폭포

산행일:2014년 7월 27일(일)

날씨:맑음

누구랑:제이캠프(32명)

산행로 ☞산기리-소재말-이끼폭포-성황골-산거리

                  오늘 이코스 엿는뎅,이끼폭포에서 사람들이 넘 많아서 사진을 담을수 가 없었다

                   그래서,성황골은 패쓰 하고 사람들 없는 시간들 기달려다가 이끼폭포 담아보는 시간들이다..오늘 주목적은 이끼폭포 였으므로....

 

 

 

무건리 이끼계곡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이끼계곡은 임도만 4km정도를 올라야한다. 차 한대 지나갈 정도의 임도 한쪽은 절벽이다.

'첩첩산중'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다. 본격적으로 이끼계곡을 향해 내려가는 길은 활엽수림이 울창해 온통 그늘인데다 그늘진 길은 미끄럽다.

 조심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게 된다. 계곡에 내려서면 이끼와 맑은 물이 눈을 즐겁게한다. 이끼폭포 한켠에 로프를 이용한 사다리가 설치돼있다.

 

이곳을 올라야 물기를 머금어 더욱 선명한 녹색으로 채색한 이끼폭포를 만나게 된다.

이 곳은 주민들의 식수원이므로, 기념사진을 위해 이끼를 밟거나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한다. 눈이 즐거운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요긴 이끼폭포 하단부.

무건리 이끼폭포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단부도 이끼가 많이 끼고 수량이 많은 날이면 그 풍치가 대단하다.

하단부 높이만 해도 10미터가 넘는다.

 

 

딱딱하고 검은 바위를 도툼하게 감싸며

생명을 부여한 연녹색,진녹색의 이끼들

그곳에 끊임없이 생명수를 공급하는

폭포수

어찌 한정된 단어로 그 오묘한 조화를 표현하리요~!!!

 

 

 

 

무건이 이끼폭포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사진으로 또 주변 지인들의 입을 통해서 좋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았던 곳
오늘 내 눈으로 이리 직접보니 넘 좋으당

 

 

보이는건 전부 아름다운 작품이요

들리는건 모두 고운노래 이거늘 어떤 보탬과 어떤 평도 필요치 않다

 

 

 

 

 

 

 

이끼폭포의 하이라이트 상단부를 보기위해서 올라가는뎅..
밧줄이 하나 있지만,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구간이다.

 

사고가 종종 일어나서 크게 다치는 일도 있다고 하니깐 조심해야 할 곳이다.

 

 

 

 

 

 

 

하단부 옆에 설치되어 있는 가느다란 줄를 타고 올라가면...
여기서 몇명 떨어지는 일들이 벌어졌다...

 

 

 

 

 

 

 

눈 앞에 태고의 신비가 다가온다..
 사진사분들과산행 하는 사람들 붐빈다.

 

 

 

 

이끼폭포 상단부의 모습이 보인다.

곳곳에서 아름다운 이끼의 모습들이 계곡과 잘 조화되어 있다

 

처음에 사람들이 넘 많아서 20분 정도 기달려다가 찍어본다넹~

 

 

 

 

 

 

 

 

 

 

 

 

 

 

 

 

협곡 사이 푸른 이끼 절벽과 동굴

그 위로 폭포수가 흐르고...
하늘은 숲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선계(仙界)라고 불러도 좋다.
바람 소리와 물소리와 숨소리밖에 들리지 않고 모든 것이 태초 그대로다

 

 

 

 

상단폭포 우측에선 두툼안 이끼이불 위로 쉼없이 깨끗하고 차가운 물줄기가 녹색융단을 수놓으며 흘러내리고
폭포 좌측 안쪽엔 바위틈에서 꽤 많은 물을 토해내고...

거무티티한 돌틈사이로 쏟아지는 하얀 물보라가 보는이의 혼을 몽땅 빼앗아 간다

 

 

 

무건리 이끼폭포 상단부 전체의 모습이다.
신비롭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곳...

 
우리나라 같지 않은곳. 말로 표현하기 힘든곳이다

 

 

 

 

이끼폭포 말과 사진으로 듣고, 봤지만...
실제로 보니, 그 감동이 몇갑골로 느껴지는 순간들이다.


정말 아름답고, 멋지잉~...
수량도 이정도면 괜안고 햇살도 적당히 들어오고 그 아름다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내려가고 싶지 않지만 ...

진녹의 이끼속에 내마음 묻어 놓고 다시금 하단폭포로 다시 내려간다

 

 

 

 

 

 

에이씽~

올라올때 쉽던니

내려갈때 왜이리 발이무겁눙?

 

 

 

 

 

 

 

 

 

 

 

 

 

 

 

 

 

 

 

 

 

 

 

 

 

 

 

 

 

 

 

 

 

 

 

 

 

 

 

 

 

 

 

 

 

 

 

 

임도를 따라 산자락과 금강송을 즐기면서 느긋하게 걷는다

 

 

 

 

 

 

조금 지루한 임도길을 오래 걸었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다.

캔맥주 한캔 시원하게 들이키면서 오늘 일정 행복 한아름 안고 ~

 

 

 

 

 

 

 

 

 

 

 

 

바리케이드부터 가파른 시멘트 포장 임도 끝까지 된비알이다.
이 구간이 무건리에서 가장 피곤한 구간이다.

태영 석회석 갱
에어켠 같이 시원하지만~석회석 가루가 장난아니다
트럭 한대 지나갈때면 안개가 자욱 ..

 

 

 

 

5명은 이끼폭포만 보고 와서 여유적인 시간

다음번에 이코스가 아닌 육백산-장군목-오지마을 무건리-이끼폭포-태영채석장-신기리

다녀오고픈다

 

 

 

이렇케 알탕도 하고 느긋하게 물놀이 즐겨본다^^제일 좋아라 함

 

 

시원하냥?ㅋㅋ어엉 ㅎㅎ

 

 

 

서로 함께 여서 더욱 행복했던 순간들...사랑합니다

 

 

 

물만 보면 좋다고 ..

 

 

 

음~시원해 ..크크크

 

 

 

 

 

 

 

 

 

 

 

 

똥폼좀 잡아보고,,

 

 

 

 

 

 

오지라서 접근이 쉽지를 않다. 가장 짧은 거리도 왕복 10km는 족히 될 듯...
어떻게 바위에서 물이 뿜어져 나와 온통 이끼가 자라고 그 위에 물이 흘러 내리는지.....  약간은 위험하기는 하나 한번쯤 찾아야 할 곳이다.

개방됨으로 모습을 잃지는 않게 될지 걱정이다.

임도를 따라 1시간정도 넘게 걸어야 한다.
그런데, 중간에 석회석 광산이 있어서,
석회가루가 날리고 마음쪽에 물이 말라 있네......이끼계곡
잊지 못할 발걸음이였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