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23
또 다시,
앞전 시간으로 이동 밀린 포스팅
남평문씨본리세거지&마비정(馬飛亭) 벽화마을
두군데 사진 담고,짝투리 시간을 이용해 눈도장만 담고왔다
대구에서 새로운 데이트 핫!!!!!한다는 그 곳
옥연지 송혜공원 잠시 들려보았다
기회되면 둘레길 걸어보는것도 좋을듯한 이곳
인생은 결코
지루할 만큼
길지 않다고 해
긍정의 틀안에서
즐거운 내일을 준비하는 것도
오늘의 기쁨이 될것라 믿어
-몽땅연필의 생각노트-<오늘과내일>
대구 송해공원
내가 워낙에 여기저기 드라이브며 여행이며 다니는 걸 좋아라 하는 탓에,
꽤 부지런히 다니는 것 같은데 포스팅으로 남겨두고 싶어 짧게 남아 흔적 남겨봥
백세교고 이름이 있는 다리
이 길을 걸으면 백세까지
살 수 있다는 기분 좋은 말에 걷는 내내 모두들 표현하며 백세정으로 걸어가 본다.
송해공원은
송해 선생의 처가 동네라는 인연으로 송해의 이름을 따서 조성한 공원이라고 한다.
송해선생은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6.25 때 혈혈단신으로 남하선을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있원래 이름과 달리 선상에서 끝없이
펼쳐진 망망 대회를 바라보면서 바다 해자를 써 송해란 이름으로 새 출발을 다짐한다
옥연지 공원에 있는 풍차는
자연환경을 알리고자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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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연지에는 철새와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를 학습장으로 흥보를 위해 풍차 조형물이 세워졌다고 한다
트릭아트 포토 존도 있어
기념도 남길 수도 있고 자판기도 보여 음료수 마시며 쉴 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송해공원은
옥연 저수지 일원 4만7천300m에 걸쳐 조성하였고
송해 둘레길 테크로드 전망쉼터
출렁다리 대형 물레 방아도 있는데 일정 관계로 쉼터와 작은 둘레길만 산책했다.
조형물로 만들어진 송해 선생님
대구 날씨가 더워 물놀이로 즐기시는 것 같아 좋은 마음으로 바라보다.
조형물에 조명 설치를 해서
야간에도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야간 경관도 궁금해진다
수많은 소나무들이 바라보는
욕연지에서 불어오는 물바람은 시원해 넓은 풍경 감상하며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다.
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해
걸어온 다리를 백세 쉼터에서 바라본 풍경은 큰산 밑으로 있는 마을까지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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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마을 주민들이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책방이 쉼터에도 꾸며져 있어 잠깐 앉아 문장을 살아있는 자연과 넘겨본다.
송해 선생은 젊은 시절 고난과 함께
새로운 인생의 정신적 고향이기도 한 이곳에 선생은 사후에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1983년 옥연지가 보이는 이곳 산기슭에 "묏자리"도 마련하였다고 한다
달성군은 원조 국민 MC 송해 선생과의 옥연지 일대를 대구의 송해 선생의 이름을 동의를 얻어 송해공원을 조성하게 되었고
대구여행중에 짧은 시간을 이용해 송해공원을 처음으로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어 그동안 궁금했던 생각을 정리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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