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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8년앨범

강원도 평창여행 1부/9월 축제 평창효석문화제 봉평메밀꽃축제&오대산(월정사)【18년9월5일】

 

 

 

 

 

 

강원도 평창 봉평 메밀꽃축제

 

18.9.5.수요일

 

여행의 즐거움 여행하는 것은 보기 위한 것이다!
보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것..선선한 가을이 다가 왔다,,요번 주말 강원도 봉평으로 가을맞이 하려 떠나보자!!!

 

 

 

매화가 피면 봄이 온 것을 알수있고,메밀꽃이 피면 가을이 온 것을 알수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걸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알 수 있다.
오늘은 가을 축제로 유명한 봉평 메밀꽃 축제를 소개하려고 한다

 

9월5일 요번에 먼 장거리 평창 여행길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2018 평창 봉평메밀꽃축제 평창효석문화제.평창효석문화제가 정식 이름이나 모두가 봉평메밀꽃축제라 부른다.

 

 

 

 

 

 

 

 

 

 

 

 

 

평창효석문화제 (봉평 메밀꽃축제)

기간:2018.09.01(토)~2018.09.09(일)

위치: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실 157(봉평면)

장소: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

 

 

 

 

 

 

 

 

 

 

 

 

 

소금을 뿌린 듯한 순백의 메밀꽃을 아름답게 묘사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에선 지금 특별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로 '평창효석문화제'다. 활짝 핀 메밀꽃 등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화사한 햇빛과 솔솔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을 간지럽게 하는 지금.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흐트러진 메밀 꽃길을 걸으며 초가을의 낭만을 만끽해보자.

 

 

 

 

 

 

 

 

 

 

 

행사는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으며 9월 1일 토요일부터 9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가산 이효석 선생의 문학적 작품과 실제 작품 장소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여행에서 중요한 미식 또한 놓치지 말자.

메밀전, 메밀전병, 메밀국수 등 메밀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돼 있다. 메밀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로 메밀가루를 물에 풀어 엷은 반죽을 만든 후 신 김치나 파 등을 길게 늘여놓고 메밀 반죽을 부어 얇게 부친 것이다.
메밀을 이용한 막국수와 냉면은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며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효석문화제

 

매년 메밀꽃이 만개하는 9월 중순 무렵에는 효석문화제가 열린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 무대를 중심으로 자연과 문학을 접목한 축제로, 메밀밭과 물레방앗간, 생가 터를 직접 둘러보는 걷기 체험을 비롯해 효석백일장, 이효석 문학강좌, 각종 공연이 이뤄지며 행사장 먹을거리촌을 중심으로 옛 모습의 장터가 고스란히 재현된다.

 

 

 

 

 

 

 

 

 

 

 

 

 

《메밀꽃 필 무렵》

의 무대를 걸어보자.

 

평창 메밀꽃 축제에 물씬 풍기기 시작한 가을 분위기를 전해드린다.

1990년 이효석문화마을로 지정된 봉평면 창동리 마을은 매년 가을이면 수만 평에 이르는 들판에 어김없이 하얀 메밀꽃이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메밀꽃이 산허리를 휘감으며 마을 전체에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피어난 모습은 어디서도 좀처럼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소설의 모티브가 된 메밀꽃을 배경으로 지금도 작품 속 무대가 고스란히 살아 있어 가산 문학의 향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9월에 접어들면 넓은 들판에 피어난 메밀꽃이 또 다른 풍경을 안겨준다.

끝없이 펼쳐진 가을 들녘, 바람이 불 때마다 허리께까지 올라올 만큼 불쑥 자라난 메밀대가 이리저리 고개를 숙이면서 하얀 물결을 이루는 메밀밭 사이로 들어서면 마치 몽글몽글한 구름밭을 걷는 느낌이다.

 

바람에 실려오는 메밀풀 냄새와 구수한 흙냄새가 코끝을 스치면 그 풋풋함에 가슴까지 싱그러워진다

 

 

 

 

 

 

 

 

 

 

 

얗게 수놓은 꽃 '가을 성큼'…살며시 왔다

 

 

 

 

 

 

 

 

 

 

 

 

봉평메밀꽃축제의 정식 명칭은 평창효석문화제이며,
현대 단편소설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로 유명한 곳이다.

 

 

가을마다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란 가을하늘과구름 대비되는 하얀 메밀꽃들의 향연.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되고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조차 귀엽고 예쁘다.

 

 

 

 

 

 

 

 

 

 

 

 

 

물레방앗간 위편에 자리한 이효석문학관은 이효석의 작품 세계와 인간 이효석에 대해 엿볼 수 있는 곳으로 가산 선생의 육필원고와 유품, 작업실 풍경, 동시대를 풍미했던 작가들의 빛바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1930년대 당시의 얼굴을 담은 작자 미상의 가산의 초상화 밑에 1973년에 받은 문화훈장도 살포시 놓여 있다.

 

 

야트막한 언덕 위에 위치한 이효석문학관에 서면 평화로운 마을 풍경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잠시후에 둘려 보기로 하고,,,,

 

 

 

 

 

 

 

 

 

 

 

 

 

 

 

 

 

 

 

 

 

 

 

 

 

 

 

 

 

 

이 내려앉은 듯 보드라운 메밀꽃

 

 

 

 

 

 

 

 

 

 

 

 

1930년대 강원도 봉평 일대를 떠돌아다니며 물건을 팔던 장돌뱅이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묘사된 봉평장터.
《메밀꽃 필 무렵》은 허 생원이라는 장돌뱅이 영감과 서로 입장이 비슷한 장돌뱅이 조 선달, 동이 등 세 사람이 봉평장에서 대화장까지 달밤의 길을 같이 걸어가면서 전개되는 하룻밤 이야기다.


늙고 초라한 장돌뱅이 허 생원이 20여 년 전에 정을 통한 처녀의 아들 동이를 친자로 확인하는 과정이 푸른 달빛에 젖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밤길 묘사와 더불어 시적인 정취가 짙게 풍겨 나온다.

 

 

 

 

 

 

 

 

 

 

 

 

 

 

너른 밭 한가득 하얗게 메밀꽃이 피었다.

새하얀 메밀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축제 주행사장 일대에 조성된 메밀꽃밭이 10만 제곱미터 정도고,

행사장 전체로는 30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방콕하기엔 아까운 계절 즐겨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은 지금 메밀꽃이 한창이다.

매년 9월 초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이효석 문화마을은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봉평출신 이효석(1907~1942)의 소설<메밀꽃 필 무렵>처럼

소금을 흩뿌려놓은 듯 새하얀 메밀꽃이 팝콘처럼 톡톡터지고 있다.

 

 

 

 

 

 

 

 

 

 

 

 

 

 

 

봉평 하면 이효석이요,

이효석 하면 메밀꽃이 상기되는 초가을 첫 여행지인 봉평은...

 

 

 

 

 

 

 

 

 

 

 

 

 

                                           장돌뱅이 허생원의 애틋한 사랑이 메밀꽃밭을 따라 진한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애틋한 곳 이었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감에 젖어드는 메밀꽃이다
꽃도 예쁘고 메밀은 우리에게 유익한 식재료도 주고...

메밀꽃과 어우러져 짧지만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흐드러지게 핀 하얀 메밀꽃과 그 위로 쏟아지는 가을 달빛. 매년 9월,
한국 문학사에서 가장 아름답게 묘사되었다는 이 풍경을 보기 위해 50~60만 명의 관광객이 봉평을 찾는다.

 

봉평은 소설가 이효석의 고향이자 그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다.

 

 

 

 

 

 

 

 

 

 

 

 

 

만개한 메밀꽃이 트레이드 마크인 효석 문화제는 전국의 어느 문학축제보다도 유명하다.
축제의 주 무대인 이효석문학관을 비롯해 이효석 생가, 이효석 문학의 숲, 봉평 정통 시장 등 마을 전체가 축제의 마당이 된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장소인 '물레방앗간'과 '충주집'을 재현해 놓은 것도 인상적이다. 

 

 

 

 

 

 

 

 

 

 

1935년 발표된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은 작가의 고향인 강원도 봉평·대화 등 강원도 장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장돌뱅이인 허 생원과 성 서방네 처녀 사이에 맺어진 하룻밤의 애틋한 인연이 중심이 되는 매
 우 서정적인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남녀 간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부자 간의 정이라고 하는 두 가지 이야기를 일생 길 위에서 살아가는 장돌뱅이의 삶과 애환을 통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소설은 허 생원이 동이를 아들이라고 짐작하고 동이 엄마인 성 처녀를 찾으러 제천으로 향하는 것에서 아쉽게 끝난다.
.
.이렇듯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 속 주인공인 허 생원과 성 처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의 배경이 된
이번 문화제의 주제는 메밀꽃의 꽃말인 연인에서 영감을 얻는  '메밀꽃은 연인 & 사랑다'이다.

 

 

 

 

 

 

 

 

 

 

이효석문학선양회와 평창군은 이 주제와 맥락을 같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효석문화제 개막과 함께 메밀꽃이 피기 시작하면 3만7000여 평의 메밀밭은 그야말로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얀 색으로 뒤덮이면서 대장관을 이룬다

 

 

 

 

 

 

 

 

 

한송이 메밀꽃도 예쁘지만 흐드러지게 피어 군락을 이룬 모습이 어쩜 이리 예쁜지 발걸음을 멈출수 밖에 없는 풍경이이다

 

 

 

 

 

 

 

 

 

 

 

 

 

 

 

 

 

 

 

 

 

 

 

 

 

 

 

 

 

 

 

 

 

 

 

 

 

 

 

 

 

 

 

 

 

 

 

 

 

 

 

 

 

 

 

 

 

 

 

 

 

 

 

 

 

 

 

 

 

 

 

 

 

 

 

 

 

 

 

 

 

 

 

 

 

 

 

 

 

 

 

 

 

 

 

 

 

 

 

 

 

 

 

 

 

 

 

 

 

 

 

 

 

 

 

 

 

 

 

 

 

 

 

 

 

 

 

 

 

 

 

 

 

 

 

 

 

 

 

 

 

 

봉평 메밀꽃 축제 키포인트 1

. 메밀밭

 

자연마당에 있는 메밀밭은 이용요금 2000원으로 넓게 펼쳐진 메밀밭에서 예쁜 추억을 담아가시는 곳이다.

특히, 가을 메밀밭은 메밀꽃들이 예쁘게 만개하여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메밀밭 포도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예쁜 추억을 담아 가실 수 있다.
또,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물래방앗간을 보실 수 있다.

 

 

 

 

 

 

 

 

 

 

 

 

 

 

 

 

 

 

 

 

 

 

 

 

이번 2018 평창효석문화제 봉평메밀꽃축제는

문학의 밤공연, 추억스케치, 퓨전국악, 뮤지컬, 김정선밴드, 성악과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최우수축제 효석문화제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다.

 

 

 

 

 

 

 

 

 

 

 

 

 

 

 

 

 

 

 

 

 

 

 

 

 

 

 

 

 

 

 

 

 

 

 

 

 

 

 

 

 

 

 

 

 

 

 

 

 

 

 

 

 

 

 

 

 

 

 

 

 

 

 

앉으면 절로 행복해 질꺼 같은 행복해요. 함께해요 의자.. 인증샷 남기기...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아름다움이 있는 봉평메밀꽃축제에서 만난 메밀꽃...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런날 사진 한장 안찍을 수 없겠쥥
함께 아름다운 메밀꽃밭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나대신 제이캠프 여행사 가이드님 으로 담아주기,,,

 

지금 평창여행을 하신다면 9월 10일까지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벌어지는 2017 평창 효석문화제도 둘러보시길....

 

 

 

 

 

 

 

 

 

 

이효석 생가 근처를 비롯해 효석문화마을 어디서나 만개한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지만,
유료 포토존에 있는 메밀꽃이 가장 예쁘게 활짝 피어 있다. 입장료 2천 원이 아깝지 않을 만큼, 예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끝없이ㅡ펼쳐진 메밀꽃밭.
가을 바람 살랑 거리면 하늘하늘 춤을추sp.메밀꽃과 함께 춤을

 

 

 

 

 

 

 

 

 

 

 

 

 

 

 

 

 

 

 

 

 

 

 

 

 

 

 

 

 

 

 

 

 

길가에 핀 해바라기가 옛 추억을 자극하는 가을 날,

문학의 감동과 아름다운 메밀꽃 그리고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시골의 정취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그곳. 바로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 봉평이다.

 

 

 

 

 

 

 

 

 

 

나귀광장

주변 관광지도 볼거리가 많은데..
이효석문학관, 문화의 숲, 효석달빛언덕, 달빛나귀전망대, 이효석생가, 달빛광장, 메밀음식거리 등 다양하게 둘러 볼 수 있다

 

 

 

 

 

 

 

 

 

봉평 메밀꽃 축제 키포인트 3. 이효석생가

 

새로이 단장한 효석달빛언덕 책을 쌓아 놓은 서재 같은 모습이 인상적인 모습이다

재현해 놓은 생가 주변도 온통 메밀밭
하얀 메밀꽃들이 환상적이네~

 

 

 

 

 

 

 

 

 

 

이효석생가/향수에 젖다

 

작가 이효석이 태어나고 자란곳이다

평창공립 보통학고(현재 평창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생가를 떠나 하숙 생활을 하였는데 경성(현재 서울)으로 유학 가기전까지 100리(약40km)를 걸어 고향집을 오가곤 했다. 고향집과 하숙집을 오가면서 펼쳐진 풍경들이 아름답게 그려진 대표적인 작품이 메밀꽃 필 무렵 이다.  생가는 원래 모습을 잃은 상태이며, 고증을 바탕으로 이곳과 이효석문화마을에 생생하게 재현해 두었다.

 

 

 

 

 

 

 

 

 

 

 

 

 

 

 

 

 

 

 

 

 

 

봉평 메밀꽃 축제 키포인트 3.효석달빛언덕근대문학체험관

글쓰는 사람으로서의 이효석, 그의 작품들, 사람들, 이효석의 그의 고뇌, 고향에 대한 추억, 이효석의 하루를 볼수 있는공간이다.

이효석 이란 사람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공간으로 활자 읽기 싫어도 보는것 만으로 좋았던 공간

 

 

 

 

 

 

 

 

 

 

 

 

 

 

 

 

 

 

 

 

 

 

 

 

 

 

 

 

 

 

 

 

 

 

 

 

 

 

 

 

 

 

 

 

 

 

 

 

 

 

 

 

 

 

 

 

 

 

 

 

 

 

 

 

 

 

 

 

 

 

 

 

 

 

 

 

 

 

 

 

 

 

 

 

 

 

 

 

 

 

 

 

 

 

 

행사가 개최되는 효석문화마을에는 이효석 생가를 비롯해 소설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테마 공간이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다

이효석문학관은 문학전시실과 문학교실, 문학정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봉평 메밀꽃 축제 키포인트 2

. 이효석문학관

 문학마당에 있는 이효석문학관은 이용요금 2000원으로 당시의 소설가 이효석의 당시의 방과 이효석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화상과

이효석 소설가의 생애와 또 메밀꽃 필 무렵 외의 다른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렵기만한 문학과 한층 더 가까워 질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곳이도 하다.

 

 

 

 

 

 

 

 

 

 

 

 

학교다닐 때 소설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은 한번씩 읽어봤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소설가 이효석은 친근하게 남아있는 것 같다.

 

 

 

 

 

 

 

 

 

 

 

 

 

축제를 즐기면서 이효석 문학관을  가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다.
문학관은 박물관 처럼 되어 있어서 이 분의 업적을 알 수가 있다.


우리가 이 분에 대해서 가장 심도있게 그리고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으다.

같은 축제를 즐기더라고 소재에 대해 확실히 알면 그 전엔 안보이는 것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

 

 

 

 

 

 

 

 

 

 

 

 

 

 

 

 

 

 

 

 

 

 

 

 

 

 

 

 

 

 

 

 

 

 

 

 

 

 

 

 

 

 

 

 

 

 

 

 

 

 

 

 

 

 

 

 

 

 

 

 

 

 

 

 

 

 

 

 

 

 

 

 

 

 

 

 

 

 

 

 

 

 

 

 

 

 

 

 

 

 

 

 

 

 

 

 

 

 

 

 

 

 

 

 

 

 

 

 

 

 

 

 

 

 

 

 

 

 

 

 

 

 

 

 

 

 

 

 

 

 

 

 

 

 

 

 

 

 

 

 

 

 

 

 

 

 

 

 

 

                                                                                                                                      이효석 선생님의 조형물이다 .

 

 

 

 

 

 

 

 

 

 

 

 

 

 

 

 

 

 

 

아름다운 하얀 메밀꽃이 넘실대는 메밀밭

드넓게 펼쳐진 하얀 메밀밭이 어찌나 예쁘던지
작은 오솔길처럼 난 길로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더라고..

 

 

 

 

 

 

 

 

 

 

 

 

 

 

 

 

 

 

 

 

 

 

 

 

 

 

 

 

 

 

 

 

 

 

 

 

 

 

 

 

 

이효석 문학관 일반 2,000원 통합권은 4,500원인데 
평창효석문화제 2018 기간에는 소설체험북 5,000원 구입으로 포토존, 문학관, 효석달빛언덕 입장료를 모두 포함해 준다는 사실..완전 이득이다..

책 한권 구입해서 다시 메밀꽃필무렵 도 읽고 통합으로 관람할수 있어서 좋았다

 

 

 

 

 

 

 

 

 

 

소설 속에서 허생원과 성씨처녀가 인연을 맺었던 장소인 물레방아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문학의 터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
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듯이 흐믓한
달빛에 숨이 막힐지경
이다. 붉은 대궁이 향기
같이 애잔하고 나귀들의걸음도 시원하다.

 

 

메밀곷 필 무렵 중에서...

 

 

 

 

 

 

 

 

 

 

 

봉평장터를 벗어나 이효석문학관 방향으로 5분쯤 걸어가면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가산공원이 있다.

그 옆으로는 흥정천이 흐르는데 소설 속에서 물에 빠진 허 생원을 동이가 업고 건너며 혈육의 정을 느끼던 그 장면의 개울이다.

 

 

 

 

 

 

 

 

 

 

 

 

섶다리는 효석문화마을로 통하는 남안교 아래 설치한 인도교이다. 
잔잔하게 흐르는 홍경천을 섶다리와 돌다리로 건너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과거 우리 선조들이 섶나무를 엮어서 다리를 만들었는데 이를 고증하여 만든 섶다리를 건너면서 우리 전통문화의 향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봉평의 섶다리와 돌다리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문화체육관광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올해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평창군 봉평면은 9월이면 메밀꽃을 보러 오는 여행자들로 북적인다.  

9월 1일부터 10일 동안 대단위 메밀밭 등에서 2018 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포항에서 6시 출발 강원도 평창에 도착 하니 10시30분..오후 2시30분 오대산 월정사로 출발한다..다음 포스팅 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