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빛 해변
미니비치
3부
2019년9월25일
한국은 이제 가을이 찾아오고 곧 겨울이 오겠지만,
추위를 피해 따뜻한 동남아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대부분 추운날 휴양지로 많이 떠나는데,
내가 다녀왔던 휴양지 중에서 한 곳을 추천 해 드리자면 베트남 나트랑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른 곳 보다 물가도 저렴하고 다양한 섬투어와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가 있는 곳 중에 한 곳이기 때문이다
여기가,
나트랑 하면 역시 휴양지 아님가 싶다.
요즘 나트랑이 물오르듯이 인기있는 여행지이기도 하고 많은 한국분들이 최근에 휴양지로 많이 찾으시는곳 중 하나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인기있는 여행지는 아니였지만 아마도 최근에 일본과의 관계가 나빠지면서 다들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시는게 아닌가 싶다.
그덕에 나트랑도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메뉴판 뿐만아니라 다양한 여행투어가 생겨나고 있으니 정말 재밌게 즐기고 오실수 있다.
그중에서 빠질수 없는게 바로 호핑투어이다.
나트랑 바다는 에메랄드 빛이라 바닷속 산호까지 훤히 보일정도로 깨끗하고 그만큼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스노쿨링 체험이 가능하다.
그 동시에 섬에 가서 휴식하며 쉴수 있고 다양한 액티비티 해양스포츠 체험을 할수 있어서 무조건 여행일정에 포함시켜야 할 정도로 나트랑 호핑투어나 혹은 섬 투어가 필수적이다.
나트랑은 3가지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동양의 나폴리'
'평생 꼭 가봐야 할 휴양지로 뽑힌 나트랑(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 TOP12 (포브스 지 선정)'
별명만 봐도 어떤 느낌인지 확 감이 온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베트남 나트랑은 현지에서 나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트랑은 베트남 중부지방에 위치하며 프랑스의 식민지였을때 동남아 휴양지로 발전이 되었다고 한다.
기온은 연 평균 23~32도로 1년 내내 여름 날씨로 300일 이상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베트남 화폐의 대해 환율 개념
동남아 휴양지인 나트랑의 '동' 환율계산은 10000동 이라면 뒤에서 0 하나를 빼고 나누기 2를 하시면 된다
10000에서 0 하나를 빼면, 1000 > 여기서 나누기 2는 >500. 즉 10000동은 우리나라돈 500원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1$,10$50$ 보다는 100$ 지폐가 베트남에서 환전율이 더 높다
나트랑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답운 해변을 지니고 있는 미니비치
너무나도 맑은 날!
날씨는 덥지만 그늘에 들어오면 주변에서 불어노는 시원한 바람에 너무나도 천국과도 같았던 나트랑 미니비치!
나트랑 호핑투어
예쁜 미니비치 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다음은 스노쿨링 즐기려 갈 차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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