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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경남 거제도여행/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거제도!!【20년3월22일】

















거제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한국의 파라다이스  

20.3.22.일요일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섬,거제도!!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주말 게룡산&맹종죽 테마파크 보내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거제도 드라이브길 달려본다.
길에서 만난 소소한 풍경들 함께 하도록 한다









이른 새벽 약간 흐린 날씨

춥지는 않은데 강풍바람이 심하게 부는날..

넒고 푸른바다를 끼고 있는 남도의 대표 여행지
푸른바다와 바닷바람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 진해만 입구에 가로놓여 있는 섬으로 62개의 부속섬과 어우러지며 ‘한국의 파라다이스’로도 불린다.
특히 남쪽 일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할 정도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뽐내니, 심신의 리프레시 제대로 할 수 있다.










거제도여행 중 지금 꼭 가야만 하는 & 봐야만 하는 해금강 유채꽃이 피어 있는 곳은 바로 여기!
예쁘지만 인위적인 제주도의 유채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해금강 유채꽃
4월10일 넘어 이쁠듯 하다



















유채꽃밭 옆으로는 산책로가 나 있어 바닷가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

콧노래 흥얼거리며 걸어 내려갔던 길~~~♬








































해금강 유채꽃밭 아래 산책길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곳인데,
흐린날과 아직 유채꽃이 절정이 아니다 보니..요걸로 만족





















































































노랑노랑 해금강 유채꽃~~~♬

해마다 봄이 되면 따라 길을 떠나네..














































신선대로 향하는 도중 만난 노오란 유채꽃

올망졸망 참으로 귀여운 비타민 같은 . 유채꽃. 노오란 유채꽃과 그 위로 내리쫴는 태양이 어찌나 좋던지.



















                       4월 넘어서 거제 유채꽃 명소가 몇몇 있는 것 같던데
시원스럽게 펼쳐진 바다와 예쁜 유채꽃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로 이곳 추천한다.

아직 위쪽은 덜 피어 있었으니 적어도 4월 초중순쯤 샛노랗게 만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으다



거제 학동 유채꽃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621-4












신선대가 보이는 넓다란 들판에 음푹 패인 절벽에 핀 유채꽃 거제도 가볼만한곳인 신선대를 다양한 방향에서 바라보며 봄여행을 즐겼다.










내가 좋아하는 노란빛과 초록빛.

거제도에 가면 꼭 봐야할 곳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따뜻한 섬 거제도에 봄이 왔다.

동백, 수선화, 유채꽃으로 이어지는 거제도의 봄은 검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봄날의 신선대유채꽃 천국이다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와 살랑살랑 봄바람이 유혹하는 바람의 언덕까지 볼거리가 넉넉하다.
제철 만난 거제 별미까지 더해지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신선대 옆에 있는 해금강 테마 박물관도 한 번쯤 들러보면 좋다. 1950, 60년대 모습을 각종 소품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부모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테마형 박물관이다.

1층 한편에서는 주전부리와 기념품을 판매한다. 2층에 올라가면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예술품과 밀랍 인형 등이 가득한 곳이다(코로나 인해현재 휴업상태).









































아름다운 숲길 같은 마을 동백숲을 나와 잠시 전망대 같은 곳 아래를 내려다보니

저 멀리 바람의 언덕과 아름다운 도장포 마을이 한눈에 보인다.
아기자기 작고 귀여운 마을이 참 좋았던. :)




















신선대 건너편에 있는 ‘바람의 언덕은 이름처럼 바람이 많은 곳이다. 언덕을 찾아가는 길목에도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다.
언덕에는 이국적인 풍차가 바람을 가른다. 풍차 주변에는 동백나무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빽빽하게 심겨 있다.
드라마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가 이곳에서 촬영한 뒤로 더욱 유명해졌다. 바람의 언덕에서 조심해서 잡고 있을 것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모자다. 워낙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잘 고정시키거나 꽉 잡고 있지 않다가는 바다에 풍덩 빠뜨릴 수 있다.
둘째는 롱스커트다. 만약 당신이 롱스커트를 입고 갔다면 어린 시절 남자아이들이 ‘아이스~케키’ 하며 치마를 걷어 올렸던 때가 절로 떠오를 것이다.


여기,
포스팅 여러번 넣었던 곳이라
시국인 만큼 멀리서 바라만 본다









거제도에 있는 덕포해수욕장이다

구조라는 모래사장이라서 아이들이 놀기는 부담이 적죠 학동몰동해변은 물깊이가 돌맹이 경사도에서 깊을수도 있다

덕포해수욕장
파도가 만드는 모래그림 보려 갔는데,,찾을수 없었다는둥..












덕포해수욕장 들어가기 전 오른편에 유채꽃이 있어 잠시 들려본다.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거제로 여행을 다녀온 1박2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