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있을까..? 없을까..?
우리들은 상처는 오래 기억하고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나의 불행때문이라는 생각뿐
세상에서 불행의 위로가 되는 것은
억울하다는 생각을 줄여 나가는것
그것이 불행의 극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처는 상처로밖에 위로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상처입은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살아간다는 것은
몹시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들은
인생과 싸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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