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힐튼호텔(Hilton Hotel)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 【20년12월26일】
한해 마무리 하면서 저번부터 가 보고 싶은 힐튼호텔
부산,기장 힐튼호텔이 사랑받는 이유가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의 복잡한 분위기를 벗어나 뭔가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부산의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바다와 자연 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부산 힐튼호텔이다
호텔 수영장 쪽을 지나..
기장 힐튼호텔 앞 바다쪽 아난티 코브에 들어가봤다.
거센 바람에도 불구하고 아난티코브쪽 해변산책 하기에 좋은것 같다.
“감동적인 칵테일 리셉션과 애프터 파티”
힐튼 부산의 볼룸은 300평(990sqm)으로 극장식 배치지 최대 1,000명 행사를 할 수 있는 연회장으로 가장 완벽한 오션뷰를 자랑하는 공간이다.
오션가든과 연결되어 있어 회의 후 감동적인 칵테일 리셉션이나 애프터 파티를 연출할 수 있는곳.
스위트 코너
달콤한 디저트로 행복에 빠지는 마법을 힐튼의 페이스트리 샵 스위트 코너이다.
파티셰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감각으로 만들어지는 데코레이션 케이크, 시즈널 재료를 듬뿍 담은 프레시한 브레드, 그리고 이색적인 디저트들까지.
그 새로운 맛의 세계를 선사 하는곳.
책방으로 들어왔다.
내부 인테리어 정말 다시와도 별세계
책방에서 한 몇시간 구경만 하면서 여유롭게 보내었다.
워낙 압도적으로 크다보니
아주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눈에 보이는 이게 다가 아니다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
오늘같이 바깥이 춥고 바람이 거센 경우는 이런 내부에 더 있고 싶어 질것 같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할만 한 것들도 많고
뭐 남녀노소 맘만 먹으면 뭐 하나 사갈것이 분명 있을것 같다.
맥퀸즈 라운지
멋진 10층 힐튼호텔 로비를 봐야겠다 싶어서 올라갔다
차한잔 생각도 나고,,
“파노라믹 오션뷰의 맥퀸즈 라운지”
힐튼 부산의 최고 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에서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시그니처 디저트와 맥퀸즈 라운지 티 컬랙션으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세트,
오션뷰의 물결 무늬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라운지의 기둥은 자유로우면서도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연출하여 견고하고도 한 층 우아한 느낌을 더 하는것 같다
.
믹솔로지스트의 감성을 담은 칵테일과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음료,
그리고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 컨셉으로 셰프의 창의적인 터치로 재해석한 이색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즐기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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