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빛축제 2020 【20년12월26일】
부산,기장(힐튼호텔)에서 울산으로 넘어온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빛축제 취소 되는줄 알았는데 그대로 진행한다고 한다
울산대공원 빛축제 2020 정문으로...
아름다운 빛의 여행 달빛,호수를 여행
울산대공원 빛축제 달빛을 따라온 그 길 끝 그리고 행복을 담은 희망의 불빛을 마주한다
빛으로 가득찼던 호수는 환상적인 빛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행복으로 가득하다
울산의 환상적인 겨울을 책임질 울산대공원 빛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20.12.26.토요일 울산대공원 풍차 야경이다.
어둠 속에서 물 위에 비치는 풍차의 모습이 멀리 이국에 온 듯 멋지고 아름답다.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찾는곳이다.
풍차은 30분 가격으로 약하게 가동한다
돌기 시작하면 최대한 조리개를 올려주어 담아낸다.
작년보단 못하지만 그 아름다움을 담아내다.
낮은 낮만의 매력이 , 밤은 밤만의 매력이
여름은 여름만의 매력이 , 겨울은 겨울만의 매력이...
그렇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속에는 각각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고 있다.
낮은 낮만의 매력이 , 밤은 밤만의 매력이
여름은 여름만의 매력이 , 겨울은 겨울만의 매력이...
그렇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속에는 각각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고 있다.
아름다운 불빛을 담기위해 부산에서 울산으로
올때마다 울산대공원은 잘 꾸며놓은 공원이라는 생각을 한번 들게 해준다.
풍차은 30분 마다 돌기에 한자리에 서 있는게 얼마나 춥던지...
매 정시부터 30분 돌아가고 30분 멈춤
올해 코로나로 인해 밤9시까지한다.
울산대공원 정문쪽 풍차. 나뭇길
조리개(F): 11 셔터속도(S): 30s 감도(ISO): 100 WB: auto
밤에 풍차 및 주변에 불이들어와 참 이쁜곳 이라서 남녀노소 할것없이 많이 찾는 곳이다.
풍차가 크다보니 어안렌즈로 담아야 다 들어간다.
여긴 울산대공원 정문쪽에있는 연못과 그리고 대공원의 트레이드마크 풍차이다.
저~위로 달도 보이고..
바람도 잠잠하고...
풍차 야경은 비만 오지 않는다면...
그나마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곳 이다.
그래도 바람이 불어주지 않아야 반영까지 담을 수 있겠지...
여행을 다디다 보면...
대부분의 여행지들의 낮과 밤의 모습들이 너무나 다르다.
낮과는 너무나 다른 밤의 모습 야경...
언제부터인가 야경 보는것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리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멋지게 남기고 싶어진다.
그래서 야경 사진에 더 많이 욕심이 생기더라구...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경을 볼 수 있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곳...
울산대공원의 아름다운 풍차야경 *^^*
울산대공원의 상징이자 연인들의 인증사진 명소로 자리한 풍차는 무엇보다 그 야경이 아름다워 나에겐 촬영명소 이다
울산대공원 빛축제가 열렸다
2020년12월20일~2021년1월27일까지
관람객들과 거리를 두고 구경 하시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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