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 벚꽃명소-2021 벚꽃 잎이 휘날리는 경화역 【21년3월26일】
요근래,
다음,네이버 블로고 사진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눈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그렇다 보니 햇살 강한날 눈이 시려 여행길에 피곤히 더 겹치는것 같다
안과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더 심하면 수술 해야 한다고 하니..
요번주는 벚꽃 시즌 으로 포스팅 으로 들어간다
진해,경주 구석구석 벚꽃 명소을 다 잡아본다.
솔직히 진해 여좌천 벚꽃 몇번 발걸음 했지만,
해마다 경화역은 많은 인파로 스쳐지나가기만 했었다.
올 봄에는
꼭 가보리라 하는 생각으로 아침 일찍 서둘려 진해로 가 본다
풍성하게 핀 진해 경화역 벚꽃.
벚꽃 명소 진해 경화역 따뜻한 날씨에 갖가지 꽃들이 앞다투어 만개해 눈부시게 찬란한 봄을 선사한다
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하는 꽃을 꼽는다면 단연 벚꽃일 것이다
세계에서 벚나무가 가장 많다는 진해는 봄기운이 무르익어가는 4월이 되면 수십만 그루의 왕벚꽃이
일제히 피어 전국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로 탈바꿈 한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만개로 주말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 벚꽃 명소인 진해의 작은 간이역 이었던 경화역 벚꽃 구경에 나서본다
따뜻한 날씨에 예년보다 일찍 만개한 경화역 벚꽃길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벚꽃 구경 나왔다
몽글몽글 솜사탕 같은 벚꽃이 하얗게 하늘을 덮는다
철길 따라 쭉 펼쳐진 풍성한 벚꽃터널
경화역에 멈춰버린 새마을호 열차
경화역으로 들어오는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 잎 생각만 해도 환상적일 것 같다
진해의 벚꽃 명소로 유명해진 경화역은 간이역으로 2006년부터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으며 기차가 정차 하지 않는 역이지만 군항제 기간에는 벚꽃 테마역 이다
2021년도 진해군항제는 취소되었고,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벚꽃 명소들의 출입 자체를 통제 하지는 않고 있다.
진해 벚꽃은 역시 경화역, 여좌천 명불허전이다.
내수면환경생태공원까지 사부작 벚꽂산책하기에 좋다
경화역 이젠 다니지 않는 기차지만 관람용으로 대기하던 기차 모습이 벚꽃과 함께 아름답게 보여진다
네이버블로고바로가기
'▒산행과여행▒ > 2021년앨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경주 벚꽃명소 1부/환상적인 구름과하늘 그리고 벚꽃-보문단지 콜로세움 【21년3월28일】 (0) | 2021.04.01 |
---|---|
경남 창원 진해구 벚꽃명소-바람불면 꽃비 내린 여좌천 로망스다리 【21년3월26일】 (0) | 2021.03.31 |
경북 경주 오릉(五陵)인물샷1부/내맘에 꽃비가 내리면,, 【21년3월20일】 (0) | 2021.03.29 |
경북 경주의 목련꽃 가득한 봄 오릉(五陵) 【21년3월21일】 (0) | 2021.03.26 |
경남 양산야생화/3월에 피는 봄꽃의여왕-얼레지 【21년3월18일】 (0) | 202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