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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1년앨범

경북 경주 벚꽃명소2부-보문단지내 ❛사랑공원❜ 벚꽃 【21년3월28일】

 

경북 경주 벚꽃명소2부-보문단지내 사랑공원 벚꽃 【21년3월28일】

 

나의삶

자연과함께 항상 열어간다

눈 부신 아침 햇살이 내린 호수

이른 아침 싱그러운 숲속 향기를 한껏 들이키면서 벚꽃들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 간다.

 

보문호수 시원한 기분을 가지게 해 주는 보문호 둘레길 산책 이겠지만 오늘은 풍경 좋아 이른 새벽부터 여기에 와 있다.

 

 

 

 

 

하늘과 산과 들과 호수가 한 눈에 들어온다.

빠르게 흐르고 있는 봄꽃들..

평일 오전엔 헬스자에서 보내고,오후에 병원 진료 때문에 자꾸 포스팅 늦어지고 있다.

 

 

 

 

 

 

 

새벽까지 비온후라

호수엔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몽환적 느낌이 든다

조금은 쌀쌀한 아침이지만 왠지 싫지 않은 상큼한 시간이다.

 

 

 

 

 

 

 

사랑공원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이룬다하여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알려져있다
추억을 낭만을 이곳 보문관광단지내 사랑공원 에서 느껴 보는 경주가볼만한곳 으로 추천 해 본다

 

 

 

 

 

 

이른 아침 조깅 코스로도 좋은 이곳!!
콜로세움--스타벅스--수상공연장--현대호텔--대명리조트--코모도호텔--힐튼호텔--경주월드
호수가의 절반을 트레킹 으로 좋은 곳이다. 
호수을 끼고 거기에다가 벚꽃까지....

 

 

 

 

 

 

 

원점을 하고 싶다면 
경주월드를 지나 계속 나머지 반의 호숫가를 걸으면 다시 콜로세움 으로...(한바퀴 약 8km) 이른 아침 조깅 하신분들도 많이 계시고,

산책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난 이리저리 앵글에 사진을 담고...

 

각자
봄을 만끽하는 시간이다.

 

 

 

 

 

 

 

 

 

 

 

보문저수지는 경주보문관광단지 개발계획에 따라 경주시 동쪽 명활산 옛 성터 아래에 만들어진 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이다.
 '보문호'라고도 한다. 주위에는 국제적 규모의 호텔과 경주 월드 등의 각종 위락시설과 공원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보문저수지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단장되어 하이킹코스로 이용되고 있다.

 

 

 

 

 

 

 

 

 

 

 

 

보문단지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등 전시 및 놀이시설에도 가족단위 즐겨찾는곳이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 신라 천년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로 봄꽃 여행을..

 

 

 

 

 

 

 

 

 

 

 

보문단지가 조성된 지 어언 40년이라  
연륜만큼 나무와 숲들의 전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경주 여행코스로 꼽는 곳 

 

 

 

 

 

 

 

 

 

 

 

 

보문단지의 풍경은 봄의 벚꽃처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는데 손색이 없다  
특히 경주보문호수 알록달록 단풍과 몽환적인 경주 핑크뮬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더 좋은곳이다 

 

 

 

 

 

 

 

 

 

 

 

 

 

 

 

 

보문호의 그림 같은 풍경에 
사랑스러운 연분홍빛을 뽐내는 벚꽃보고 있으면 러블리한 감성을 충전 해 보는것 같다 

 

 

 

 

 

 

 

 

 

 

봄-벚꽃
가을-핑크뮬리, 
호수와의 어울림 너무나 아름답다. 
살랑거리는 바람따라 핑크 물결로 넘실거리는 곳,  
인생 사진 찍기 좋은 경주 뮬리 보문단지 핑크뮬리 

 내가 좋아라 하는곳

 

 

 

 

 

 

 

 

 

 

보문호의 물너울과 함께 사방이 핑크빛으로 반짝이는 공간이다. 
동부사적지의 밀리는 차량 홍수를 피해 보문호반으로 달려오는 데이트족들이 늘어나고 있는 사랑공원 이다.

 

 

 

 

 

 

 

 

 

 

 

 

가을이면  물들인 벚나무와 핑크뮬리로 내가 자주 오는곳이다

세계자동차박물관과 콜로세움을 지나 호반산책길을 따라 천천히 10분만 걸으면 벤치, 하트 조형물, 야생화, 조경수들이 호수에 반사되는 공원에 이르게 된다.

 

 

 

 

 

 

 

 

 

 

 

 

사랑공원과 콜로세움 사이에도 많은 콘텐츠가 널려 있다.

 

 

 

 

 

 

 

 

 

 

경주벚꽃을 보려고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 나섰는게 좋으다.

 

 

 

 

 

 

 

 

 

 

 

사랑공원 주변은 이른 봄에는 벚꽃이 어우러져 하얗게 세상을 밝히고, 여름에는 우거진 수풀의 그늘, 
야간조명은 밤새워 즐거운 시간을 만들게 한다. 가을 풍경은 설명하지 않아도 좋을 꽃과 단풍들이 호수와 어우러져 누구나 시인이 되게 하는 낭만을 선물한다.

 

 

 

 

 

 

 

몽실몽실한 솜사탕 같아 보이는 벚꽃. 
더 멋스럽게 볼 수 있는 명소
바로 경주 보문관광단지이다. 

 

 

 

 

 

 

 

 

 

 

 

 

 


오래된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활짝 벚꽃을 피워낸 보문호반 벚꽃길에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랫동안 실천하면서 심신의 피로감이 많이 쌓인 시민들이 벚꽃길로 쏟아져 나와 잠시나마 벚꽃에게서 삶의 위안을 받고자 한다.

 

 

 

 

 

 

 

 

 

 

 

 

 


경주 보문호수 벚꽃길에서 위안을 받을까?
그 무서운 코로나19라도 한번에 멸균해 줄 것 같은 따사로운 봄햇살이 내리고...

 

 

 

 

 

 

 

 

 

 

 


파아란 하늘엔 푸들구름이 동동동동 떠가는...
아름다운 봄날이건만..

 

 

 

 

 

 

 

 

 

 

 

아름다운 벚꽃길 아래에 들어서면 그동안에 짓눌려왔던 모든 삶의 무게가 순식간에 벗겨져 나가는 느낌이 들만 할 것이다.

 

 

 

 

 

 

 

 

 

 

 

 

 

 

 

 

 

 

 

 

 

추억을 낭만을 이곳 보문관광단지내 사랑공원에서...

 

 

 

 

 

 

 

 

 

 

 

산책만 해도 관광이 되는
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

 

 

 

 

 

경주여행,

가을이면 핑크뮬리로 탈바꿈 하는 이곳

지난 가을 핑크뮬리가 핑크핑크 일색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은 지나 봄을 이야기하고 있다. 
경주 보문단지 벚꽃도 단연 손꼽는 명소라 호수변 어디를 가도 감탄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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