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여행-북면수변생태공원 금계국으로 물들이다 【21년5월30일】
밀양에서 다리 하나 건너 창원으로 왔다
경남권 이틀째 여행길이다.
창원 낙동강 북면수변생태공원
창원에 위치한 북면 수변생태공원 금계국을 보기위해 다녀왔다
이맘때쯤 되면 길가에 피는 노란꽃이 궁금했는데
꽃잎들이 닭벼슬을 닮아 이름 붙여진 금계국
북면수변생태공원에 1km 금계국 군락지가 있다고 해서 신랑와 함께 출발
아침7시에 북면수변생태공원에 왔다
버드나무 양쪽으로 노란 황금빛 금계국 물결
싱그러운 버드나무와 군데군데 보이는 노란금계국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날씨
오늘 엄청 고생하겟어 ㅎㅎㅎ
북변 수변생태공원 주차장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놀랬고 바로 보이는 노란 물결에 기분 업.^^
주어진 하루 꽃길을 걸어보자.
황금빛으로 물든 창원 북면 수변생태공원
내년에는
새벽 물안개가 예쁜 창원 북면수변생태공원 담아보는걸루..
수변공원의 금계국은 키들이 나지막하다 이렇게 예쁜곳을 그냥 지나치면 안되줘잉
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은 공원 -
창원 북면수변생태공원 집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을 줄이야
창원여행길은 자주 왔지만,
이곳은 처음 발걸음 한다.
안내도를 보면 낙동강변을 따라 공원이 형성된것이 눈에 보이는데
강변 제방길을 따라 도로가 나있고 그 도로변을 따라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다
제방도로가 엄청 길어 어림짐작으로 6Km 는 되는거 같다
저 긴 공원에서 우리가 지금 가고자 하는 노란 들꽃 금계국이 예쁘게 핀곳은
제방도로 가장 끝 달무리 광장에 있으니 금계국 달무리 광장 까지 걸어가야한다
북면수변생태공원은 해시계 광장, 도래습지, 외산 습지원등 여러지구가 6Km 걸쳐 조성되어 있는 넓은 공원이다
이른 아침
은은한 햇살받어 얼마나 이뽀던지...
경남 창원에는 코스모스와 비슷하게 생긴 노란 여름 들꽃 금계국이
군락을 볼수있는 북면수변생태공원
5월 중순부터 들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금계국 이지만
서로 힘을 합쳐 똘똘 뭉치니 마치 유채꽃 밭을 보는것과 유사한 장관을 연출한다
버드나무 가로수길 시작점
금계국이 버드나무 가로수와 어우러지니 더 예쁜것 같다
외산리 명촌마을 제방을 따라 조성된 북면 수변 생태공원은
금계국 군락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찾는이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창원 가볼만한곳
창원 북면 수변 생태공원은
6~9월 사이에 군락을 이뤄피는 들꽃 금계국의 파워를 느낄수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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