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가볼만한곳2- 꽃들의 향연 ❛대산플라워랜드❜ 【21년5월30일】
이른 아침 북면수변생태공원 금계국 보고 여기로 왔다
오랜만에 오는것 같으다
자그만한 꽃동산 이지만 나에겐 이쁜곳이다
창원에 올때 마다 들려보는 코스이다.
금계국이 출렁이는 5월 마지막 날!!
여름꽃 산책하기 좋은 대산 플라워랜드이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6월 초에 만개하는 금계국이 벌써 피기 시작하면서 대산 플라워 랜드 꽃단지 주변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도착하자마 웬 차들이 많나 싶었는데,
휴일에는 대산 야구장을 이용하는 스포츠인들까지 대산 플라워랜드 주차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차도 많고 꽃은 보기 좋은 상태로 만개했다
분홍빛으로 유혹하는 끈끈이 대나물꽃 단지는 올해가 작년보다 더 보기 좋게 만개했고,
꽃 단지 식재 구간도 작년보다 훨씬 넓어져서 풍성함이 좋았다.
대산 플라워 랜드에는 현재 60여 종의 다양한 꽃과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4계절 다양한 꽃을 즐길 수 있는데,
지금 만개해 있는 꽃은 32종의 장미꽃, 끈끈이 대나물꽃, 낮 달맞이꽃, 사계 원추리(스텔라) 청보리 등이 있다.
대산 플라워랜드의 마스코트로 많은 사람들이 인증 사진 남기는 버드나무 아래 새롭게 쉼터가 생기고 장수하늘소 포토존도 생겼다.
창원 대산 플라워 랜드에서 노란 존재감을 드러내는 꽃은 사계 원추리(스텔라)라는 꽃
돌탑을 지나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장미꽃 단지이다. 대산 플라워 랜드 장미 단지에는 현재 32종의 다양한 장미 종류를 만날 수 있다
5월 장미라 하지만 대산 플라워에서는 6월 7월에도 장미꽃을 밉지 않게 볼 수 있다
올해 대산 플라워랜드는 작년보다 꽃들이 많이 풍성해 보인다.
꽃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대산 플라워랜드로 권해 드리고 싶을 만큼 다양한 꽃 종류의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창원 가볼 만한 곳,
여름꽃 산책 가기 좋은 곳, 창원 대산 플라워랜드에서 꽃으로 5월 마지막 휴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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