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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전남 보성 가볼만한 곳::겨울바다 풍경이 좋은 율포해수욕장 【22년1월28일】

 

 

 

전남 보성 가볼만한 곳::겨울바다 풍경이 좋은 율포해수욕장  【22년1월28일】

1.2월달은 전남,전북쪽으로 겨울여행지로 자주 오는것 같다.

전에 보성 여행길 벌교생태공원,태백산맥문학관,대한다원녹차밭 몇번 가 보았는터라
요번에 안가보았던 곳으로 일정을 잡아  보았다.

추억의거리,그리고 비봉공룡공원은 문이 닫혀 있어서 그냥 발길을 돌려다

 

 

 

 

 

 

 

 

 

바다의 바람을 찾아 떠난 겨울 여행길,
이 겨울 너무 조용한 바닷가였다.

 

 

 

 

 

 

 

 

 

 

 

 

 

 

 

득량역 추억의거리 벽화골목 에서 드라이브 삼아 율포해수욕장에 왔다
일몰을 담고 싶었으나 시간상으로 애매한 터라 잠시 들려보았다

 

 

 

 

 

 

 

 

 

 

전라남도에 위치한 보성군은 순천, 화순과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꼬막으로 잘 알려진 벌교읍을 품고 있는 군이기도 한다. 
매년 보성가볼만한곳 보성녹차밭을 가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이곳을 방문을 하는데, 사실 전남여행지 중 하나인 보성하면 녹차밭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특히 이곳은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다

 

 

 

 

 

 

 

 

 

보성가볼만한곳 율포해수욕장은 캠핑하기 좋으면서 수심이 깊지 않아서 물놀이하기에도 적합하여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추운 겨울 아직 물놀이는 하지 못하지만 율포해수욕장에는 이곳을 대표하는 동상 하나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바로 손하트 동상이다. 
사람 손이 하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으로 로맨틱한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율포해수욕장에 방문을 할 예정이라면 해가 질 무렵 들려보시는 걸 추천 해 본다 이곳이 바로 일몰이 아름다운 바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연인과 데이트를 하면서 해질녘 노을을 구경을 하면서 또 이곳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멋진 사진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것이다.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2km, 너비 60m로 보성읍에서 회천 방면으로 13㎞ 지점에 있다. 깨끗한 바닷물과 모래, 50~60년생 곰솔숲이 어우러져 경치가 좋고,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어 호수같이 느껴지는 해수욕장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득량만이 안겨준 고운 은빛 모래와 해송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에 편안하다. 그래서 사철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 아름다운 노을, 바지락과 새조개를 잡을 수 있는 모래개펄, 이웃한 식당들의 넉넉한 인심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남도바닷길

바다는 언제나 잔잔한 수면에 길손의 정다운 얼굴을 비춰주고,

 

 

 

 

 

 

 

 

율포해수풀장은 2007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아름다운 어촌으로 선정된 율포 솔밭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해안경관을 조망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설이다.